기간| | 2022.03.12 - 2022.05.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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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 10:00 - 18:00 |
장소| | 해동문화예술촌/전남 |
주소| | 전남 담양군 담양읍 지침리 138-5 |
휴관| | 월요일 |
관람료| | 무료 |
전화번호| | 061-383-8246 |
사이트| | 홈페이지 바로가기 |
작가| |
정민정, 강선호, 양나희, 배수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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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수정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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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정보
장소 : 해동문화예술촌 아레아갤러리 진보적인 개발로 인해 도시 혹은 일상생활이 이루어지는 공간에서의 흔적은 종종 왜곡되어 가공된 흔적만을 그 자체로 현실처럼 여겨진다. 이러한 흔적 자체의 모호성과 모순적인 존재 방식을 벗어나기 위해 흔적의 '읽기'가 필요하다. 이런 의미에서 본 전시는 네 명의 지역 청년 작가를 초청하여 흔적에 관한 다양한 해석의 가능성을 제시한다. 정민정 작가는 흔적을 수집하여 새롭게 해석한다. 강선호 작가는 흔적을 분해하여 흔적을 (다시)그린다. 양나희 작가는 장소의 흔적과 생을 기록한다. 배수민 작가는 일상 속 사물을 통해 흔적의 모순을 묘사한다. 설치, 평면, 회화 등의 표현 방법과 각기 다른 방식으로 흔적을 해석하는 네 명의 작가를 통해 모호하고 왜곡된 도시 흔적의 실체를 대면할 수 있을 것이다. (출처 = 해동문화예술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