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간| | 2022.03.09 - 2022.03.20 |
---|---|
시간| | 12:00 - 18:00 |
장소| | 아트스페이스보안(구 보안여관, 보안1942)/서울 |
주소| | 서울 종로구 효자로 33 |
휴관| | 월요일 |
관람료| | 무료 |
전화번호| | 02-720-8409 |
사이트| | 홈페이지 바로가기 |
작가| |
김은솔, 신정균, 윤석원, 장영원, 정재연
|
정보수정요청
![]() ![]() ![]() |
전시정보
전시장소: 아트스페이스 보안1(보안여관 구관) 서울문화재단 ‘언폴드엑스(Unfold X) 기획자학교 심화과정’ 1기 선정 프로젝트 ‘미지의 증인(Unknown Witness)’이 아트스페이스 보안1에서 열린다. 이 프로젝트는 김유빈 큐레이터와 김은솔 작가의 기획 전시로 발표되며, 역사가 작동해온 서울 안팎의 특징적 장소를 통해 공적 기억을 헤쳐보고자 기획되었다. 전시는 기억이 세대에 걸쳐 재전유되는 미학적 매커니즘을 추적하고, 이러한 과정에 몰입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방식으로 시각 이미지를 끌어들인다. 이 전시에서 기획자와 작가는 현실과 단절되거나 현실을 뛰어넘은 환상으로서의 과거가 아니라, 눈앞의 현실에 끌어올려진 과거의 기억을 겹쳐내는 방식으로 장소에 얽힌 시간을 다룬다. 인터랙션 기반의 확장현실(XR) 디스플레이 장치와 웹 플랫폼 등 현실과 과거의 중첩을 직관적으로 감각하게 하는 기술도 적극 활용하여 관객이 과거와 현재, 역사의 비당사자와 당사자 사이의 틈에 능동적으로 개입하도록 유도한다. 기획: UW(김유빈, 김은솔) 큐레이터: 김유빈 코디네이터: 김진영 그래픽 디자인: Passage 웹 디자인: Passage 웹 개발: 김나희 글: 권태현 공간조성: 브리코프 영상설치: 미지아트 사진: CJY Art Studio 영상: 서울칼라 XR 콘텐츠 디렉터: 김은솔 3D 아트: 우박스튜디오 XR 프로그래밍: 양태린 (출처 = 보안19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