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XHIBITION
<REJOICE : Be You!>
기간| 2022.02.25 - 2022.05.22
시간| 10:30 - 19:00
장소| 롯데갤러리 동탄점/경기
주소| 경기 화성시 동탄역로 160
휴관| 백화점 휴점일과 동일
관람료| 무료
전화번호| 1577-0001
사이트| 홈페이지 바로가기
작가|
갑빠오, 김미영, 신모래, 수와(suwa), 아방, 오시영, 이슬로, 정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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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정보

			<Be You!> 전은 오늘날 가장 주체적이고 독창적인 삶과 예술을 만들어나가고 있는 여성 작가들이 세상의 모든 여성에게 보내는 응원이자 메세지입니다.
이들은 공간 디렉팅, 전시, 브랜드 컬래버레이션 등 예술을 바탕으로 다양한 프로젝트를 전개하며 활발하게 영역을 확장 중인 아티스트로서 '아닐 비比, 무리 유類'를 쓴 한글 제목처럼 '남들과 유사하지 않은 나'이자 '무리 속에 동화되지 않는 나'의 고유한 존재감을 드러내죠. 때로는 유쾌하고 부드럽게, 때로는 당차고 강렬하게 저마다의 정체성을 표현하는 여덟 명의 작가와 여덟 개의 페르소나를 만나볼까요?

<PERSONA> 섹션에서 신모래는 간결한 선과 선명한 색채를 통해 우리 내면에 감춰진 낯설고 모호한 감정의 얼굴들을 보여줍니다. 전시장 한켠에 마련된 룸에서는 무심한듯 순박하게 손끝으로 주무르고 쌓아올린 갑빠오의 작품을 마주하게 되는데, 낭만적인 분위기 이면에 자신이 몸담고 살아가는 이 사회에 대한 인간적이고 유머러스한 작가만의 독특한 시각을 담아냅니다.

<FOCUS> 섹션에서는 패션위크를 누비며 인사이더들의 생생한 현장감을 포착하는 패션아티스트 수와, 90년대를 풍미한 아티스트들을 재해석한 이슬로가 바라본 여성의 얼굴들을 뚜렷한 개성으로 그려냅니다. 정재인이 꽃과 여성의 아름다움을 어루만지는 와중, 아방의 작품은 나다운 모습에서 나오는 다채로운 매력에 집중합니다.

마지막으로 <SENSE>는 지나쳐가는 일상의 순간, 닫혀 있던 감각을 활짝 열어주며 눈으로 만지듯 감각적인 색감을 다채롭게 펼쳐내는 김미영, 자연의 작은 요소들로 너른 풍경의 생명력을 불어 넣는 오시영의 찬란한 작품을 만날 수 있습니다.

(출처 = 롯데갤러리)			
※ 아트맵에 등록된 이미지와 글의 저작권은 각 작가와 필자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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