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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HIBITION
이지연 : 수묵유랑_水墨流浪
기간| 2022.03.04 - 2022.04.28
시간| 화 - 금 10:00 - 18:00 토 - 일 10:00 - 17:00
장소| 겸재정선미술관/서울
주소| 서울 강서구 가양동 243-1
휴관| 월요일, 1월 1일, 설날, 추석
관람료| 성인 1,000원 어린이 500원
전화번호| 02-2659-2206
사이트| 홈페이지 바로가기
작가|
이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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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정보


  • 창덕궁
    2021 (이미지출처 = 겸재정선 미술관) 한지에 수묵 85x229cm

  • 락엽樂葉1
    2021 (이미지출처 = 겸재정선 미술관) 한지에 수묵 63x45cm

  • 한강
    2021 (이미지출처 = 겸재정선 미술관) 한지에 수묵 183x414cm
  •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 겸재정선미술관(관장 김용권)에서는 오는 1월 6일(목)부터 3월 1일(화)까지 55일간 ‘겸재의 맥 초청기획’ 첫 번째 전시로 박종갑 작가의 <회류回流> 展을 1층 제1, 2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겸재정선미술관은 겸재 정선(1676-1759)의 화혼畵魂을 오늘에 조명하고 이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전통과 현대를 아우를 수 있는 겸재의 맥脈을 잇는 전시를 지속적으로 개최하는데 역점을 두어 왔다.
    
     진경산수화의 개척자이자 완성자인 겸재 정선은 그가 살았던 그 앞선 시대에서 오히려 새로움을 찾아냈듯이 옛것에서 새것을 찾아내는 그의 혜안慧眼이 진경산수화의 정체성을 더욱 원숙하게 재도약 시키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할 수 있겠다
    
    이번 이지연 작가 전시 타이틀인 수묵유랑 水墨流浪 은 여러 장소를 이동하며 작가가 처한 환경을 중심으로 작품 활동을 전개해오는 과정에서 자유롭게 확장된 수묵화 표현을 선보이는 것으로, 사고와 삶에 대한 자유로움을 담아 여러 지역의 산수풍경을 다양한 소재와 관점으로 승화시키고자 하는 성찰의 의미를 담고 있다.
    
    이렇듯 이지연 작가는 ‘법고창신法古創新’의 정신을 잊지 않고, 겸재가 그랬듯 이를 자신의 작품세계의 원동력으로 삼으며 전통에서 현대를 새롭게 창출해내며 겸재 화혼의 맥을 계승‧발전시키고 있다.
    
    김용권 겸재정선미술관장은 “작가가 던진 화두를 통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느끼고 공감해 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 라고 전했다. 
    
    
    (출처 = 겸재정선 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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