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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HIBITION
박광선 : 문은 늘 열려 있었어요
Exhibition Poster
기간| 2022.02.25 - 2022.03.31
시간| 월-금 10:00 - 18:00
장소| 아트스페이스휴/경기
주소| 경기 파주시 문발동 507-7/도서출판 청솔 301호
휴관| 공휴일
관람료| 무료
사이트| 홈페이지 바로가기
작가|
박광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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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정보


  • 전시전경
    (출처 = 아트스페이스휴)

  • 전시전경
    (출처 = 아트스페이스휴)

  • 전시전경
    (출처 = 아트스페이스휴)
  • 			박광선 작가는 인물을 그린다 아니 지운다. 합판에 그려진 인물들은 그려짐과 동시에 그 특유의 거칠고 메마른 표면 안으로 스며든다. 캔버스는 아직 그에게 너무나 매끄러운 재료라며 작가는 합판에 그것도 버려진 합판에 눈길을 멈춘다. 작가가 초기 작업부터 거의 유일하게 회화의 재료로 선택한 합판은 무언가의 쓸모에 의해 사용되고 버려지는, 드러내지 않고 스스로를 감추는 헌신과 희생의 존재로 받아들여졌다. 합판의 주변을 잡아뜯어 인물의 형태를 만들고 가장 가까운 지인인 가족과 자신의 모습을 그 위에 그리기 시작했다. 작가의 기억을 헤집고 모습을 드러낸 인물들은 다시 그 안으로 묵묵하게 몸을 숨기고 조금씩 지워진다. 그렇게 작가는 인물을 덮거나 지우는 방식을 통해 과거와 현재, 현실과 기억의 간극에서 비롯된 상실과 고독의 흔적을 스스로 지워나간다.
    
    (출처 = 아트스페이스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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