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정보

			코로나 시대를 지나며 식물은 우리에게 다른 의미로 다가오고 있다. 자유로운 외부 활동이 금지됨으로 인해 바깥에서 즐기던 것들을 실내로 끌어들이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본 전시에서 세 명의 작가에게 제약된 외부 활동은 '식물과의 접촉'으로 상징되었고 외부의 식물을 실내로 들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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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에서 세 명의 작가들은 각자의 방법으로 실내에 함께 할 가상 식물들을 만들어 전시를 통해 오늘을 바라보는 다양한 시선을 제시한다.


주최/협력: 옥상팩토리
포스터: 오현수

(출처 = 옥상팩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