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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문화관 제 1실에서 진행되는 ‘빗물은 바람 따라 바다로 간다.’ 는 작가 3인 김민철, 이서경, 염기남의 신작에서 비롯된 전시이다. 마치 시의 한 구절과 같은 전시 명은 “비가 내린 후 시간이 지남에 따라 결국 바다로 흘러 들어간다.”라는 당연한 자연현상을 의미하는 듯 보이나, 작가들은 인간이 삶을 영위하는 방식과는 다르게 자연의 섭리대로 움직이는 현상에 대하여 ’빗물’, ‘바람’, ‘바다’라는 3가지 속성에 ‘공간’과 ‘시간’이라는 각자만의 내밀한 이야기를 덧붙여 한 편의 시와 같은 전시를 구성하고자 하였다. 전시를 구성하고 있는 ‘빗물’, ‘바람’, ‘바다’는 서로 간에 직접적인 상관관계를 이루는 게 아닌, 지극히 개인적인 영역의 레이어를 쌓고 있는 ‘공간적 대상’이자 ‘시간적 대상’이다. 작가들이 다루는 각 대상들은 어떠한 현상을 드러내기 위한 수단과 동시에 무언가를 은폐하기 위한 ‘메타포(metaphor)’이기도 하다. 작품을 구성하고 있는 세 가지 대상들이 나열되고 중첩되는 과정 속에서 발견할 수 있는 자유로운 조형 언어와 유기적인 구성 방식은 서로 간에 다층적 레이어를 쌓아감과 동시에 풍부한 이야기를 써 내려가는 듯 보인다.
(출처 = 신촌문화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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