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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 우주, 누구도 소외되지 않고 어울려 있는 풍경이 우리에게 있습니다.
옴니버스는 이곳과 저곳을 연결하는 일시적 공간입니다. 아무리 급하다 하더라도 버스 안에서 달릴 수는 없습니다. 여유를 갖고 의자에 앉아 잠시 창문 너머 바깥 풍경을 보면서 피로한 사회와 거리를 둘 수 있습니다. 옴니버스에서는 최욱경, 김원숙, 윤석남, 함경아 등 12명의 예술가가 탑승했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그림으로 기록하고 텍스트를 이미지화 하는 인간을 만날 수 있습니다. 해석되는 세계가 아닌 해석할 수 없는 세계, 혹은 해석이 지연되는 세계에서 미술로 만나는 인간. 뜻밖에 나그네를 만나는 사건이 되는 존재. 이것을 옴니버스는 환대라고 부릅니다. 동네를 도는 마을버스, 도시를 가로지르는 시내버스, 도시를 넘어가는 고속버스. 이렇게 옴니버스는 여러 노선을 넘어서 인간의 생활을 반추합니다. 동시에 옴니버스는 과연, “지금 여기는 어떤가.”를 묻습니다. 쉽게 표현하면, “지금 당신은 만족하십니까.” 정도일 것입니다. 달고 시원한 물이 퐁퐁 솟는 샘과 같은 버스, 옴니버스. 모두의 우주, 누구도 소외되지 않고 어울려 있는 풍경이 여기 우리에게 있습니다.
(출처 = 뮤지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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