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XHIBITION
불보다 뜨겁게 바람보다 서늘하게
기간| 2022.03.29 - 2022.05.15
시간| 10:00 - 19:00 *(매월 마지막 수요일 20:00 까지)
장소| 대전시립미술관/대전
주소| 대전 서구 만년동 396 둔산대공원
휴관| 1월1일, 설(당일), 추석(당일), 매주 월요일 (다만, 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그 다음날)
관람료| 성인 500원 어린이 300원
전화번호| 042-270-7370
사이트| 홈페이지 바로가기
작가|
구경숙, 김희라, 송계영, 오치규, 유은옥, 윤상희, 윤지선, 인영혜, 임미강, 정은진, 정해조, 조혜진, 최문주, 최영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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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정보

			기획의도 :
대전시립미술관은 연 1회 대전미술의 위상을 보여줄 수 있는 전시를 개최, 대전·충청을 기반으로 지속적인 작품활동을 이어가며 예술혼을 천착해 나가는 그들의 작업세계를 조명한다.
2022년은 공예를 주제로 공예가 지닌 기술가치와 실용가치, 그리고 예술가치를 재해석하고자 한다.
또한 인류문명사의 발전과 함께 해온 공예를 통해 시대변화와 동시대성을 살펴본다.

전시내용 : 
이번 전시는 공예의 인식구조를 크게 발언과 쓰임으로 정의하고 공예의 예술가치에 집중, 현대의 공예는‘인간의 삶에서 무엇을, 어떻게 이롭게 하는가’를 화두로 삼는다.
과거의 디자인과 크래프트가 루이스 설리반(Louis H. Sullivan)의 “형태는 기능을 따른다”를 이념으로 삼았다면, 현대의 그것은 분명한 목적이 따를 때 비로소 그 가치가 실현된다.
이제 공예는 단지 기능을 가진 형태 혹은 디자인이 가미된 일상의 도구를 넘어 인간사의 바로미터이자 예술적 발언의 매개가 되어야 한다.

※ 전시 제목은 공예 작업의 가장 원천적 재료를 의미하는 동시에 예술가들이 작업을 통해 궁극적으로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와 그 저변에 깔린 삶에 대한 마음의 온도를 뜻한다.

(출처 = 대전시립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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