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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사물을 보는 방식은 우리가 알고 있는 것 또는 우리가 믿고 있는 것에 영향을 받는다.
-존 버거(John Berger) 『다른 방식으로 보기(Way to See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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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EK-AND-HIDE》는 전시장이라는 환경 안에서 예술 매체와 관객 그리고 작가의 세계가 관계 맺어지는 인지 과정에 방점을 두고 전개되는 전시이다.
조형의 외피, 즉, 관객의 시각에 직관적으로 개입하는 색감, 형태, 질감은 눈앞에 놓인 작품 서사를 일관되게 추측할 수 있게끔 유도하는 보편적 단서로 작용한다. 반면 이건우 ‧ 이채영 작가는 관객이 조금 더 자신의 사적인 경험, 기억, 감정에 빗대어 작품에 개입할 수 있도록 작품의 장식적 요소를 배제해 의도적인 여백을 남긴다.
이 과정에서 작품 본래 서사는 전시 공간 안으로 숨겨지게 되고 이곳에 들어선 관객은 불특정 다수의 ‘술래’가 된다. 술래가 된 이들은 전시장 안에 들어섬과 동시에 눈앞의 존재인 작품을 오감으로 접하며, 작가의 숨은 의도를 상상하고 추리함으로 현실에 존재하는 작업 세계로 온전히 개입하는 경험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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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서문 중 발췌
기획 : 오상은
주최/주관 : 유영공간
(출처 = 유영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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