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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HIBITION
<제9회 아마도애뉴얼날레_목하진행중>
기간| 2022.04.22 - 2022.06.02
시간| 11:00 - 18:00
장소| 아마도예술공간/서울
주소| 서울 용산구 한남동 683-31
휴관| 월요일
관람료| 무료
전화번호| 02-790-1178
사이트| 홈페이지 바로가기
작가|
김현아×김지영, 박윤주×오정은, 이도현×모희, 최윤희×김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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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정보


  • 전시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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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로 9회를 맞은 아마도예술공간의 연례행사인 《아마도애뉴얼날레_목하진행중》은 작품의 창작 및 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담론에 주목하는 전시를 만들고자 2013년 아마도예술공간의 개관전으로 시작한 프로젝트이다. 지난 8회까지는 아마도예술공간 운영위원회의 추천으로 기획자와 작가가 매칭되어 전시를 둘러싼 담화가 중심이 되었다면, 올해 9회부터는 지속적인 교류가 밑바탕이 되는 팀 공모를 통해 전시 프로토콜이 탈각된 자리에서의 담화, 즉 기획자와 작가라는 역할에서 벗어난 전시장 바깥의 담화까지 공간으로 이끌어오고자 하였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와 큐레이터 김현아×김지영, 박윤주×오정은, 이도현×모희, 최윤희×김재연은 전시공간과 그 바깥의 공간적 관계를 진화시키며 독자적인 맥락으로 드러낸다.
    ⠀
    ‘목하진행중’이라는 부제가 의미하듯 아마도애뉴얼날레는 전시의 준비와 시작, 끝의 경계를 허물어버림으로써 내밀한 과정을 드러내고자 하며, 전시를 중심으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이야기들이 생성되기를 기대하는 전시이다. 그렇기에 전시로서의 결과에만 초점을 맞추는 것이 아닌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평과 담론에 초점을 맞추며 작품의 창작에서 전시까지 발생하는 다양한 맥락을 가시화하고자 했다. ‘과정’은 결국 예술 창작의 ‘오브제’가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의 지점임을. 또한 연계 프로그램 〈아마도애뉴얼날레 난상토론〉을 통해 작가와 작품에 대한 기존의 비평에서 한 발짝 더 나아가 전시가 만들어지는 모든 과정을 비평의 장으로 끌어내고자 한다.
    
    디자인: 일상의실천
    후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창작산실 공간지원
    
    참여 작가×큐레이터: 김현아×김지영, 박윤주×오정은, 이도현×모희, 최윤희×김재연
    
    (출처 = 아마도예술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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