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정보
파이프갤러리는 2022년 4월 29일 (금)부터 5월 28일 (토)까지 <Breath of Spring> 을 개최한다. 빛의 감각과 자연의 균형을 주제로 하는 이번 전시는 오다교, 오희원, 홍순용 작가가 참여한다. 파이프갤러리 전시장 2층에는 캔버스 위 독특한 안료를 통해 빛을 상징하거나 재현한 오다교, 오희원 작가의 회화가, 3층에는 자연의 균형과 율동을 화면에 담은 홍순용 작가의 회화가 전시된다. 자연 빛의 광학과 심미, 철학이 감각적이고 사색적으로 표현되어 시각적으로 충만하면서도 심오한 시간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오다교(b.1991) 작가는 파리 제1 팡테온 소르본 대학 조형예술학과와 서울대학교 동양화과 석사 과정을 졸업했다. ‘빛이 대지에 남긴 흔적’(Tea Story Insa, 2021), ‘Waves of Love’(갤러리 도스, 2020) 등 다수의 개인전과 그룹전을 거쳤다. 오희원(b.1986) 작가는 홍익대학교 회화과와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조형예술과 석사 과정을 졸업하고 ‘Parallel Grounds’(챕터투, 2017), ‘Iridescent Fog’(원포, 2019), ‘rays Blooming’(갤러리까비넷, 2021)등 네 번의 개인전과 ‘Doosan Art LAB 2021’(두산갤러리, 2021) 등 다수의 그룹전을 거쳤다. 2017년 금천예술공장 9기 입주작가로 선정됐다. 홍순용(b.1988) 작가는 경원대학교 조소과를 졸업하고 ‘About Time’(갤러리 라이프, 2018), ‘In Balance’(H-컨템포러리 갤러리, 2021)등 다수의 개인전과 그룹전을 거쳤다. 2020년 아트인컬처가 추천한 ‘영파워 111인’에 들었고, 같은해 사치아트 라이징 스타 35인에 선정됐다. (출처 = 파이프갤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