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간| | 2022.04.30 - 2022.05.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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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 11:00 - 19:00 |
장소| | 팩토리2 (factory2)/서울 |
주소| |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10길 15 |
휴관| | 월 |
관람료| | 무료 |
전화번호| | 02-733-4883 |
사이트| | 홈페이지 바로가기 |
작가| |
이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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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정보
식물학 일러스트레이터 이소영의 전시 및 워크숍이 오는 4.30(토)~5.15(일) 동안 다양하게 펼쳐집니다. “ ‘이름이 있는 모든 식물은 한때 신종이었다.’ 자연은 변화하고, 인간에 의해 새로운 식물 종은 계속 발견된다. 새로이 발견된 식물에는 곧 이름이 붙여지고, 그림을 통해 세상에 알려진다. 식물학 일러스트레이터의 기본적인 일은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아직 이름이 없는 식물의 형태를 그림으로 기록해 그 존재를 세상에 알리는 것이다. (중략) 이번 전시에서는 2010년 이후 한국에서 발견된 신종 식물 중 작가가 도해도를 그린 속단아재비(2014), 울릉바늘꽃(2017), 한국앉은부채(2021) 그리고 미기록종인 백약이참나물과 성긴포아풀 등의 그림과 그 과정의 데이터를 소개한다.” (작가노트 중에서) - * 본 전시는 오키나와에 위치한 루프트와 치카푸의 <On and Around Table> 팩토리2 전시를 배경으로 하는 <타임온테이블>의 일환으로, 팩토리가 초대한 세 명의 작가가 ‘지금 이곳에서 하고 싶은 것, 지금 할 수 있는 것’을 함께 하고 있습니다. 현재 진행중인 윤라희 작가에 이은 두 번째 <타임온테이블>의 이소영 작가는 ‘신종’을 주제로 그간 수집한 기록을 전시하는 것은 물론, 아티스트 토크(4.30. 2pm.), 어린이날 워크숍 ‘애기똥풀과 할미꽃’(5.5. 2pm), 작가 도슨트(5.3 & 5.8, 시간 미정)의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 바랍니다. 기획 : factory2, 이경희 디자인 : 유나킴씨 (출처 = 팩토리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