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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HIBITION
<그들이 남긴 메시지: 억압 속에 눌린 셔터>
기간| 2022.05.03 - 2022.07.26
시간| 10:00 - 18:00
장소|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광주
주소| 광주 동구 문화전당로 38/
휴관| 월요일, 1월 1일
관람료| 무료
전화번호| 1899-5566
사이트| 홈페이지 바로가기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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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정보


  • 나경택 전남대학교 정문 앞에서 대치 중인 전경과 학생들

    (이미지출처 = 국립아시아문화전당)

  • 김양배 이한열 열사 노제 당시 전남대학교에서 금남로까지의 행진

    (이미지출처 = 국립아시아문화전당)

  • 김양배 노태우 퇴진본부 선포식 당시 전남대 후문에서 최루탄을 피해 도망가는 시위대

    (이미지출처 = 국립아시아문화전당)
  • 			5·18민주화운동부터 6월항쟁으로 이어지는 한국 현대사 속 민주화운동을 우리는 다시 한번 주목한다.
    광주를 아비규환으로 만든 계엄군의 총칼과 전국을 뒤덮었던 최루가스도 횃불과 태극기를 휘날리며 거리를 행진하는 시민들을 잠식하지 못했다.
    찰나의 순간으로 잊혀질 뻔했던 당시의 상황을 기록으로 남겼던 이들이 있었다.
    보도지침과 고문 등 신군부의 폭압 속에서도 이들은 무엇을 전달하기 위해 셔터를 눌렀을지, '그들이 남긴 메시지'에 집중하고 간접 경험해 본다.
    셔터를 누른 이들의 감정과 사진을 보는 이의 관점을 통해 80년대 민주화운동과 남겨진 이들의 숙제와 해결 방안을 찾아가 본다.
    사진에 담긴 메시지는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가 역사 앞에서 어떠한 포지션과 자세로 살아가야 하는지 성찰하게 할 것이다.
    
    5·18 원흉에 대한 단죄와 수많은 민주 열사들의 죽음을 헛되게 하지 않고자, 우리는 '억압 속에 눌렸던 셔터'를 통해 당신 깊숙이 봉인된 '민주주의에 대한 열망'이 깨어나길 바라본다.
    
    주최 : 5·18민주화운동기록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출처 = 국립아시아문화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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