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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존재는 지구의 시공간에 거대 문명으로 자리하고 나름의 역사를 쌓아 왔다. 그 과정에서 셀 수 없는 역사적 사건과 일상을 맞이하고 또 극복하기도 했다. 어렵사리 지금에 이른 우리의 시대는, 아이러니하게도 인류세Anthropocene라는 오명에 봉착해 있다. 또한 철저히 인간 중심으로 이뤄진 통제와 지배의 이데올로기를 거쳐 왔기에, 우리에게 이것은 여전히 자연스러운 방식으로 남아 있다.
인류세의 이름으로 불리는 시대. 이곳에 썩지 않고 남은 것은 비단 대지에 묻히고 바다에 부유하는 쓰레기뿐이 아닐 것이다. 이 모든 것을 직시하고자 하는 인간 의식의 부재, 이것은 공백인 한편 무無의 퇴적물이다. 진보의 뒤편에서 명백히 쌓아 온 퇴보의 흔적들이다.
여전히 인간만이 자리한 테이블 위, 오직 인간에 의해 퇴적된 것들의 흔적을 추종하려 한다. 또 흔적의 일부인 우리 스스로를 목격하는 증인이 되고자, 네 작가가 주목한 사안들에 접근하는 다양한 방식을 <4OR witness>의 한자리에 모았다.
글 문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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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 디자인 : 신경식
(출처 = 온수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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