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간| | 2019.01.01 - 2020.1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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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 09:00 ~ 18:00 (17:00 매표 마감) / 상설전시 |
장소| | 유민미술관(구.지니어스로사이)/제주 |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고성리 21 |
휴관| | 화요일 |
관람료| | 어른 : 12,000 청소년, 어린이 : 9,000 |
전화번호| | 064-731-7791 |
사이트| | 홈페이지 바로가기 |
작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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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정보
중앙일보 선대회장 고(故) 유민(維民) 홍진기(1917~1986) 선생이 오랜 시간 정성 들여 수집한 낭시파 (Ecole de Nancy) 유리공예 작품들입니다. 1890~1910년대 유럽을 비롯해 전 세계적으로 짧지만 강렬한 흐름을 가졌던 프랑스 아르누보 양식은 삶과 일상 속 예술을 강조합니다. 자연스럽게 공예와 건축에 반영 되었으며 그림은 물론 가구, 유리공예, 보석, 스테인글라스, 포스터 등 장식 미술을 통해 예술을 일상으로 끌어들이고자 했습니다. 동시에 자연에서 모티브를 얻은 아르누보의 표현법은 덩굴식물이나 담쟁이 등 식물의 형태를 연상시키는 유연하고 유려한 곡선 무늬를 특징으로 합니다. <유민 아르누보 컬렉션>은 공예 기술적 측면 뿐만 아니라 아르누보 특유의 미학적 가치까지 더해진 낭시파 유리공예의 대표작들을 망라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