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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HIBITION
황은정 : 순간과 영원히
기간| 2022.05.30 - 2022.06.05
시간| 12:00 - 19:00
장소| 갤러리 아미디 신촌/서울
주소| 서울 서대문구 대현동 110-7/2층
휴관|
관람료| 무료
전화번호| 010-4637-6696
사이트| 홈페이지 바로가기
작가|
황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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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정보


  • 황은정

    (이미지출처 = 갤러리아미디)

  • 황은정

    (이미지출처 = 갤러리아미디)

  • 황은정

    (이미지출처 = 갤러리아미디)

  • 황은정

    (이미지출처 = 갤러리아미디)
  • 			빛과 색을 중심으로. 
    
    찰나의 영감을 잡아 늘여 시각화하는 작가와, 구체화되고 정제되어 남은 작은 오브제를 본인의 피부에 새겨 영원성을 간직하는 사람들을 다룬다. 그 과정에서 그림에 대한 공감을 타투라는 매개로 받아들여 주시는 분들과의 조우가 중요한 메시지가 된다. 
    
    
    
    부드러운 꿈결같지만 한구석에 서늘함 혹은 쓸쓸함이 묻어있는 상상으로부터 이야기는 출발한다. 그리고 작가는 그 이야기에 공감하는 이들과 타투라는 매개로 조우하고 상상의 한 장은 막을 내린다. 
    
    
    
    나를 찾는 사람 중 다수는 나의 그림에서 자신을 다독이는 위로를 얻고자, 혹자는 이미지를 통한 탐미를 하고자 한다.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작가의 일상에서 얻은 영감과 그것을 표현한 회화 작업, 이를 도안화 한 작은 그림, 그리고 그것을 피부에 옮긴 영원성에 대한 탐구를 세 단계로 진행했고 그림을 수요하는 이들과의 소통으로 완성되는 부분에서 의미를 찾을 수 있다. 
    
    
    
    작가가 창작한 모든 이미지에 대한 완전한 수용의 방법으로 본인의 피부를 바탕으로 사용해준 모든 인연에 감사드린다. 
    
    -
    
    작가소개 : 
    작가는 빛처럼 아주 짧은 시간 지나가는 단상을 포착해 영감을 얻는다. 어쩌면 영화를 보다 일시정지했을 때 문지른 듯 번져 있는 화면과 그 속의 요란한 움직임을 보는 듯하다. 다시 재생 버튼을 누르면 언제 그랬냐는 듯 현실은 다시금 제 속도로 흘러갈 것만 같다. 명확한 경계선이 없는 애매한 분위기에서 알 수 없는 평안함과 안도감을 느낀다. 이렇게 화면에 시각화하는 단계를 거쳐 이 찰나의 순간에서 얻는 색감과 분위기를 잡아 확대해 구체화하는 과정을 거친다. 
    
    
    
    타투 아티스트로 활동하면서 단순히 기술자로만 통하는 것이 아니라 나의 감성과 표현 방법에 대한 공감과 수용을 바탕으로 작가를 찾는 손님들과 접촉하고 있다. 
    
    예술에 숨을 불어넣어 주는 관객과의 소통, 그리고 구매로 이어지는 수요를 가장 작은 그림으로 실행하는 중이다.
    
    
    (출처 = 갤러리아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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