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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HIBITION
북경창작센터 10주년 기념 특별전 <북경서신>
기간| 2019.06.11 - 2019.10.13
시간| 평일, 주말, 공휴일 : 10:00 ~ 18:00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 10:00 ~ 20:00 (※문화가 있는 날)
장소| 광주시립미술관/광주
주소| 광주 북구 운암동 164
휴관| 월요일, 1월1일, 추석·설날 당일
관람료| 무료
전화번호| 062-613-7100
사이트| 홈페이지 바로가기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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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정보


  • 풍경시리즈A2
    2010 캔버스에 유채 175x420cm

  • 이상한 물체가 있는 풍경 3
    2019 화판에 아크릴릭. 종합재료 190x360cm

  • Crystal world 6
    2018 혼합재료 가변사이즈

  • 작품II
    2019 알루미늄판에 종합재료 220x325cm
  • 			광주시립미술관은 2009년 말 지역작가의 창작활동 지원과 세계미술무대 진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798문화예술구와 인접한 곳에 북경창작센터를 개관하였다. 2010년 5명의 제1기 입주 작가를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42명의 지역작가와 2명의 기획자가 입주해 활동하였는데, 단기 입주작가 운영은 2011년부터 시작되었으며 주로 중국 작가들이 대상이 되었다. 북경창작센터는 2017년부터 예술가들의 스튜디오와 갤러리 등이 밀집해 있는 송좡예술지구로 자리를 옮겨 운영되고 있다.
    
    <북경서신>전은 2011년부터 2018년까지 북경창작센터에 입주해 활동했던 중국 작가 21명을 초대하여 작품을 선보이는 전시이다. 참여 작가 대부분은 어렸을 적 중국 문화대혁명(1966~1976년)을 경험하고 개혁개방의 변혁기에 자란 1960, 70년대 출생의 작가들이다. 이들은 변혁기 중국 사회의 단면, 인간 본연의 정신적 사고에 대한 고찰, 전통의 현대화에 대한 고민, 인간 존재 및 삶과 죽음에 대한 고민 등 폭넓은 주제를 다양한 방식으로 표현하고 있다. 또한 1980년대 중국 경제의 고속 성장기에 출생한 작가들은 사회, 정치적 거대 담론보다는 개인의 관심사라고 하는 미시적 관점에서 출발하여 새롭게 세계를 바라보려는 경향성을 띠고 있다. 
    
    이번 전시는 북경창작센터에 입주했던 지역작가들의 현지 활동에 큰 도움을 주었고, 센터가 조기에 북경 현지에서 안착할 수 있도록 조력해 준 작가들에 대한 미술관의 감사의 마음을 담고 있다. 또한 평면회화, 사진, 설치영상작품 등 40여점의 작품을 통해 중국현대미술의 단면을 살펴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전시가 될 것이다.			
    ※ 아트맵에 등록된 이미지와 글의 저작권은 각 작가와 필자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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