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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HIBITION
한충석 : 관계연습
기간| 2022.06.08 - 2022.06.26
시간| 10:00 - 18:00
장소| 학고재 아트센터/서울
주소| 서울 종로구 소격동 70
휴관|
관람료| 무료
전화번호| 02-720-1524 ~ 6
사이트| 홈페이지 바로가기
작가|
한충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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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정보


  • 한충석 At Home
    2020 광목에 아크릴릭 112.1x145.5cm
    (이미지출처 = 학고재아트센터)

  • 한충석 Kinopio Boy
    2022 광목에 아크릴릭 53x45.5cm
    (이미지출처 = 학고재아트센터)

  • 한충석 Black Rabbit - 두려움 없이
    2019 광목에 아크릴릭 200x240cm
    (이미지출처 = 학고재아트센터)

  • 한충석 Encounter - 조우
    2022 광목에 아크릴릭 116.8x91cm
    (이미지출처 = 학고재아트센터)
  • 			장소 : 학고재아트센터 1층 - 지하 1층
    
    한충석은 왜 그토록 누군가와의 관계설정 그리고 소통방식에 대한 화두에 집착하는 것일까? 한 작가 그림은 한마디로 ‘인간의 관계에 의한 방어본능을 작업으로 옮기는 과정’이다. 자주 등장하는 소재인 여러 부류의 인간상, 캐릭터화된 올빼미, 개와 고양이 등이 주인공으로 나서지만, 그 이면에선 ‘세상을 향한 소통의 메시지’를 품고 있다.
    
     
    
    한충석의 그림은 성숙된 교감과 소통을 위해선 ‘관계적 여백’이 행복한 삶의 지혜가 될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끊임없이 스스로에게 혹은 상대에게 고백하고 존중하는 삶의 자세가 중요함을 말하고 있다. 그래서 한충석의 가느다랗게 째진 눈매가 이제는 불안정한 눈치 보기가 아니라, 상대를 배려하고 존중하기 위한 잠깐의 휴식처럼도 느껴진다. 서로에게로 향하는 믿음의 징표를 만날 수도 있도록 유도해준다.
    
     
    
    「’관계의 여백’으로 소통을 그리다」 中 발췌
    
    김윤섭 · 아이프아트매니지먼트 대표, 미술학 박사
    
    (출처 = 학고재 아트센터)			
    ※ 아트맵에 등록된 이미지와 글의 저작권은 각 작가와 필자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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