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XHIBITION
갈유라, 문소현 : 밤과 낮의 흔적들
기간| 2022.07.05 - 2022.07.31
시간| 화-일 11:00 - 18:00
장소| 인천아트플랫폼/인천
주소| 인천 중구 해안동1가 10-1/
휴관| 연중무휴
관람료| 무료
전화번호| 032-760-1000
사이트| 홈페이지 바로가기
작가|
갈유라·문소현
정보수정요청

전시정보

			장소 : 인천아트플랫폼 C 공연장

-

인천문화재단과 하나금융그룹의 IT전문기업 하나금융TI는 2017년도부터 지속적인 협력 구축과 미디어아트 전시를 통해 문화예술 분야 사회공헌 파트너십 발전을 도모하고, 인천 미디어 아티스트를 후원하는 사업을 마련하여 인천 현대예술의 저변을 확대하고 있다. 《밤과 낮의 흔적들》 展은 인천문화재단과 하나금융TI가 함께하는 4번째 기획전으로, 도시화와 산업화로 변화해가는 도시 그중에서도 인공적으로 발산되는 ‘빛’에 대한 관심에서 출발하는 전시이다.



기술의 발전과 매체의 발달은 도시경관, 건축, 조명, 광고들로 즐비한 현대사회에서 점차 그 범위를 확장하며 편의성과 편리성을 제공하고 있지만, 그 이면에는 인간의 시야를 현혹하고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환영의 빛을 통해 현상에 대한 본질을 가로막고 있다. 순환을 통해 밤과 낮이 만들어지는 자연의 섭리는 어둠이 깊어질수록 어둠을 밝히기 위한 방식으로 인공의 빛을 통해 자연의 시간을 거스르는데, 이 지점에서 전시 참여작가인 갈유라, 문소현은 본질에 대한 이야기를 ‘밤’과 ‘낮’이라는 상반되어 보이지만 연결되어 있는 두 가지 키워드를 통해 제시한다.



전시장 입구에 마주한 작은 스크린들은 두 작가의 메인 작품에서 추출된 작품 일부분으로, 밤과 낮에서 추출된 파편화되고 구조화된 인간의 인식을 의미한다. 전시장 끝에서 마주한 파편화된 작품들이 연결되고 융화되는 과정처럼 자의에 의해 혹은 타의에 의해 파편화되고 흩어진 감각들을 사고하며, 본질을 마주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기획 : 이채리
그래픽디자인 : 마빈킴(스파인프레스)
영상장비 : 이코엠에스
인쇄 : 아트엠
주최·주관 : (재)인천문화재단 인천아트플랫폼
지원 : 하나금융TI
협력 : 한국메세나협회,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출처 = 인천아트플랫폼)			
※ 아트맵에 등록된 이미지와 글의 저작권은 각 작가와 필자에게 있습니다.
팸플릿 신청
*신청 내역은 마이페이지 - 팸플릿 신청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6부 이상 신청시 상단의 고객센터로 문의 바랍니다.
확인
공유하기
Naver Facebook Kakao story URL 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