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맵은 문의사항 답변을 희망하는 회원을 대상으로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있습니다.
1. 수집 개인정보 항목 : [필수] 회원 성함, 전화번호 이메일주소
2.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목적:문의 신청에 따른 본인확인 및 원활한 의사소통 경로 확보 3. 개인정보의 보유 및 이용기간: 문의 사항 처리종료 시점으로부터 6개월간 보관 후 파기합니다.
4. 동의 거부권리 안내 추가 : 위와 같은 개인정보 수입동의를 거부할 수있습니다.
다만 동의를 거부하는 경우 문의 신청이 제한 됩니다.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에 대해서 동의합니다. *
정보 수정 요청서
※ 작가,전시회 담당자가 아닌 경우 요청이 반려될 수 있습니다.
성함*
연락처*
이메일*
수정내용*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안내
아트맵은 문의사항 답변을 희망하는 회원을 대상으로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있습니다.
1. 수집 개인정보 항목 : [필수] 회원 성함, 전화번호 이메일주소
2.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목적:문의 신청에 따른 본인확인 및 원활한 의사소통 경로 확보 3. 개인정보의 보유 및 이용기간: 문의 사항 처리종료 시점으로부터 6개월간 보관 후 파기합니다.
4. 동의 거부권리 안내 추가 : 위와 같은 개인정보 수입동의를 거부할 수있습니다.
다만 동의를 거부하는 경우 문의 신청이 제한 됩니다.
성하(盛夏)에 김종영미술관은 초대전으로 <황창배, ‘접변(接變)’>을 개최합니다.
지난 세기 한국은 급격하게 문화 접변이 진행되었습니다. 모두가 서구화를 지향하며 새것에 경도되었을 때, 소정(素丁) 황창배(1947∼2001)는 동양화를 전공했습니다. 동양화가 전통의 굴레에서 헤매고 있을 때, 황창배는 오히려 서예와 전각, 그리고 한학을 익혔습니다. 그리고 과감하게 서양화 재료를 수용했습니다. 재료와 방법에 얽매이지 않고, 시대를 살피며, 자기 그림을 그렸습니다. 안타깝게도 뜻하지 않은 병마로, 용기 있는 실험은 결실을 목전에 두고 그쳤습니다. 하지만 소정의 그림 여정은 한국미술의 근본을 찾고, 뿌리를 갖고자 하는 작가와 후배들에게 좋은 본보기입니다. 황창배의 전시가 습한 날씨로 인해 늘어지는 우리의 심신에 재충전과 청량감을 주는 전시가 될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많은 관심과 관람 바랍니다.
(출처 = 김종영 미술관)
※ 아트맵에 등록된 이미지와 글의 저작권은 각 작가와 필자에게 있습니다.
팸플릿 신청
*신청 내역은 마이페이지 - 팸플릿 신청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6부 이상 신청시 상단의 고객센터로 문의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