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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은 생명의 연장을 위한 도구와 죄악의 유혹적인 본성을 가진 야누스의 얼굴이다. 인간은 모든 생명을 마치 ‘신’처럼 그것들의 죽음과 삶의 시간을 늘리기도 하고 줄이기도 하며 마음대로 사용하고 있다. 인간의 손에서 음식 재료인 그것들은 조리 과정을 통해 본래의 형태를 알 수 없는 변형된 최후의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 인간들은 그것들의 죽음을 섭취함으로써 포식자의 안락함을 만끽하며 생명의 시간을 연장한다. 전시 <식탁의 잔혹사>에서 음식 속 우리가 인식하지 못한 범위인 존재했던 음식 재료인 그것들의 죽음과 그것들을 다루는 인간의 내면을 시각적으로 표현한다.
또한 전시는 음식 재료인 그것들의 죽음과 신과 같은 인간의 권력을 층으로 구분하여 배치한다. 먼저 지하에는 인간의 내면에 잠재된 식욕 속 음식 재료인 그것들의 죽음을 어떻게 다루고 있는가에 관한 이야기이다. 2층에는 신의 권능을 빌려 인간은 음식 재료인 그것들의 죽음과 삶의 시간을 조절을 할 수 있는 권력을 보여준다. 인간의 강력한 권력을 그릇과 커트러리에 빗대어 인간의 탐욕스러운 본성을 제시한다. 즉, <식탁의 잔혹사>는 인간의 만족과 권력을 표면적으로 내세우며 음식 재료인 그것들의 죽음을 내포한다.
주최·주관 : 탈영역우정국 지하도프로젝트
(출처 = 탈영역우정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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