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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HIBITION
《전북판화 30년 - 다시, 판화 Restart, Print》
기간| 2022.07.01 - 2022.08.21
시간| 10:00 - 18:00
장소| 팔복예술공장/전북
주소| 전북 전주시 덕진구 팔복동1가 243-86/
휴관| 월요일, 명절당일
관람료| 무료
전화번호| 063-211-0288
사이트| 홈페이지 바로가기
작가|
강상희, 강용희, 고보연, 김가슬, 김경아, 김대곤, 김수진, 김양희, 김영란, 김태현, 박마리아, 박은희, 박현민, 박홍규, 백승관, 송만규, 송지은, 양순실, 양현자, 오혜영, 유대수, 이명자, 이상조, 이성옥, 이연, 이은경, 정미경, 정봉숙, 조진성, 故​지용출, 최만식, 최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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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정보

			장소 : 팔복예술공장 A단지 2층 전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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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판화 30년 - 다시, 판화 Restart, Print 展 

전주는 과거 완판본(完板本) 고전소설이 간행됐던 곳으로, 목판인쇄의 400여 년의 역사와 지적 욕구가 층층이 쌓여

지금의 문화예술의 도시, 전주가 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전북판화 30년 - 다시, 판화 Restart, Print 展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와 디지털혁명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맞아

전북판화 지난 30년의 흐름을 조망해 판화예술이 가지고 있는 질문과 성찰 그리고 새로운 도약을 위한 전시로 기획 되었습니다.

 

독특한 조형 표현의 한 형식으로 독자적 위상을 구축해 온 판화 미술의 다양성과 특질을 잘 표현한

작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북판화 근·현대미술의 서사는 무엇이었으며, 어떤 시대적 가치를 담고 있으며,

명맥을 잇기 위한 고된 몸부림은 무엇인지를 연대기로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입니다.

 

더불어 4차산업혁명이라는 디지털 문명시대를 맞아

판화예술의 새로운 도전과 실험의 장이 되리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본 전시는 척박한 환경에서도 판화미술의 명맥을 이어온 40명의 작가가

자신의 작품세계를 통해 판화예술의 가치와 미래의 담론을 말하고 있습니다.

 

모쪼록 판화예술의 매력에 깊게 매료되시는 시간이 되시길 바라며,

더 나아가 판화 본연의 특성에 기대어 대중에게 문화의 향기가 드넓게 가닿길 희망합니다. 

주최/주관주최 : 전주시, (재)전주문화재단 
협력 : 전북판화가
문의 : 063-212-8801

(출처 = 팔복예술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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