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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HIBITION
오민 : 노래해야 한다면 나는 당신의 혁명에 참여하지 않겠습니다
기간| 2022.08.23 - 2022.10.02
시간| 11:00 - 19:00
장소| 일민미술관/서울
주소| 서울 종로구 세종로 139-8/
휴관| 월요일, 1월1일, 설 당일
관람료| 성인 7,000원 학생 5,000원
전화번호| 02-2020-2050
사이트| 홈페이지 바로가기
작가|
오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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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정보


  • 오민 폴디드
    2022 Time based installation, 3 channel projection, 6 channel audio 8 min 31 sec
    (이미지 제공 = 일민미술관)

  • 오민 포스트 텍스처
    2022 Lecture, single channel monitor, stereo audio 52 min 15 sec
    (이미지 제공 = 일민미술관)
  • 			일민미술관(관장 김태령)은 8월 23일부터 10월 2일까지 두 개의 독립적인 프로젝트로 구성된 여름 특별전을 연다. 
    
    이번 특별전은 일민미술관 전관에서 오민의 개인전 《노래해야 한다면 나는 당신의 혁명에 참여하지 않겠습니다》, 권오상과 최하늘의 2인전 《나를 닮은 사람》을 함께 선보인다. 오민, 권오상, 최하늘은 시간기반설치(time-based installation)와 조각이라는 매체 및 형식의 연구에 천착해 온 미술가들이다. 각자의 주제에서 출발한 두 프로젝트는 다양한 ‘덩어리’에 대한 관심을 거쳐 선형의 짜임새를 중시한 음악사의 시간 구조를 뒤집거나(오민) 순수한 질량의 차원에서 변주된 조각을 지지체와 표면, 나아가 추상에 가까운 데이터로 전복시키는(권오상, 최하늘) 시도로 이어진다. 일민미술관은 서로 다른 미술의 분과에서 전개되는 실험을 교차함으로써 개별 미술가들의 문제의식을 동시대 미술의 유의미한 흐름으로 전환하고자 한다.
    
    《노래해야 한다면 나는 당신의 혁명에 참여하지 않겠습니다》는 비선형적으로 확장되는 시간 질서를 작품에 도입한 오민의 개인전이다. 오민은 연주자로서의 경험을 토대로 시간을 전제해 존재하는 소리, 비디오, 퍼포먼스의 형식 속에 배열될 수 있는 재료의 종류와 관계를 탐구한다. 그 결과 만들어진 영상 작품을 ‘시간기반설치’라 부른다. 이번 전시에서 오민은 음악사에서 발전한 선율의 조직 방식인 ‘텍스처’에 비견해 감각 정보의 동시 배열, 그리고 비위계적 사고를 아우르는 새로운 덩어리 감각의 추구를 ‘포스트-텍스처’에 가까운 것으로 규정한다. 
    
    3개의 멀티채널로 구현한 신작 '폴디드 Folded'는 57초 단위로 짜인 16개의 장면에서 재료의 변화를 통해 순행하는 시간의 방향을 뒤집는다. 강연 형식을 이용한 '포스트텍스처 PostTexture' 는 작가의 기존 작업과 여러 레퍼런스를 아울러, 확장된 텍스처를 감각하는 방법을 관객에게 구술하는 일종의 악보다. 전시의 제목은 20세기 초 무정부주의자 에마 골드만의 말을 변형했다. 오민이 다루는 시간의 비선형적 구조와 비위계적 성격을 은유한다. 
    
    ··· 전시와 함께 두 개의 연계 프로그램이 열린다. 8월 21일(일) 오후 5시에는 전시 참여작가 오민, 음악비평가 신예슬, 작곡가 문석민이 포스트-텍스처 개념을 검토하는 강연 및 대화 〈하지만 노래를 따라가는 것은 얼마나 안전한가?〉를 개최한다. 전시 기간 중 미술의 관습적 체계와 동시대 미술 사이의 쟁점을 살피는〈역자후기25〉가 열릴 예정이다. 
    
    총 35일간 진행되는 이번 특별전은 월요일과 추석 당일 휴관한다. 매주 수·토·일요일 오후 3시에는 현장 신청을 통해 도슨트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제공 = 일민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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