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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HIBITION
쓰고도 달콤한
기간| 2022.08.25 - 2022.11.27
시간| 10:00 - 18:00 *수, 토 10:00 - 20:00
장소|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광주
주소| 광주 동구 광산동 13
휴관| 월요일, 1월 1일
관람료| 무료
전화번호| 1899-5566
사이트| 홈페이지 바로가기
작가|
다보츠, 민성홍, 스베이 사레스, 이매리, 전나환, 쩐 루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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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정보




  • (출처 = 국립아시아문화전당)
  • 			장소 : 문화창조원 복합전시 6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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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 ACC×GB 지역-아시아 《쓰고도 달콤한》은 지역과 아시아 출신 작가 6인의 작품을 통해 ‘인간의 존엄성’을 탐색하는 전시이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2017년부터 지역 연계 전시 사업으로 ACC 지역-아시아 기획전을 개최해왔다. 올해는 (재)광주비엔날레와 협력하여 양 기관이 추구하는 가치로서 민주·인권·평화라는 대주제 아래 인간 존엄에 관해 이야기한다.
    
    《쓰고도 달콤한》전시는 도덕과 윤리의 추상적인 개념 안에서 무감각해진 존엄을 꺼내어 시각언어로 되새김해보는 시도로 예술가의 다양한 관점과 방식에서 인간 존엄을 고찰한다. 참여 작가 6인의 작품은 개인적 경험에서 시작해 이데올로기, 난민, 성소수자, 빈부 격차, 인간 실존, 소외계층을 발생시키는 사회시스템의 성찰을 통해 주변으로 시선을 확장하여 인류 보편의 가치를 제시한다. 예술가는 과거를 통해 현재를 바라보고 하나가 아닌 다양성을 논의하며 실천적 대안을 모색한다. 이러한 메시지는 인간 존엄의 실현이 스스로의 정체성을 확립하는 자율적 주체일 때 가능하다는 점을 반추하게 한다.
    
    이번 전시를 통해 관객이 예술가의 시선으로 씁쓸한 현실의 일면을 마주하고 작품이 지켜내는 달콤한 가치를 함께 들여다보길 바란다.
    
    
    문의 : 1899-5566
    
    (출처 = 국립아시아문화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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