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간| | 2022.08.25 - 2022.1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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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 10:00 - 18:00 |
장소| | 백남준아트센터/경기 |
주소| | 경기 용인시 기흥구 백남준로 10 |
휴관| | 월요일, 1월 1일, 설날, 추석 당일 |
관람료| | 무료 |
전화번호| | 031-201-8500 |
사이트| | 홈페이지 바로가기 |
작가| |
김희천, 이옥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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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수정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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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정보
장소 : 백남준아트센터 랜덤 액세스 홀 - <필드 기억>은 미술가 김희천과 음악가 이옥경이 함께 만든 사운드 작업으로, 본 것은 기억하지 못하고 귀로 들은 것만 기억하게 된 어떤 사람의 이야기를 다룬다. 작품 제목인 ‘필드 기억’이란 1인칭 시점에서 주체적으로 구성하는 기억을 말한다. 아무런 시각적 정보를 주지 않고 오롯이 소리에만 몰입하도록 하는 사운드 작품 <필드 기억> 역시 관객들이 보는 것으로부터 해방되고 새롭게 소리를 인식하도록 돕는다. <필드 기억>에서 소리는 이야기도 아니고 정보도 아니다. 소리는 거리와 공간을 만들고 리듬과 움직임을 만든다. 백남준이 자신의 비디오를 보는 사람들에게 “30분 이상 볼 것”을 요구했듯이, <필드 기억>은 관객들이 이 공간에 지그시 눌러앉고 누워서 소리를 들을 것을 요청한다. ‘필드 기억’이 계속 변하는 것은 (우리가) 살아있기 때문이다. 기획 : 이수영 주최. 주관 : 백남준아트센터, 경기문화재단 문의 : 031-201-8596 (출처 = 백남준아트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