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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HIBITION
The Blue Bird
기간| 2022.09.06 - 2022.10.16
시간| 10:00 - 19:00
장소| 대구예술발전소/대구
주소| 대구 중구 수창동 58-2
휴관| 월요일,1월1일,설,추석
관람료| 무료
전화번호| 053-430-1225
사이트| 홈페이지 바로가기
작가|
로만 베르니니(Romain Bernini), 수잔 허스키(Suzanne Husky), 에디 뒤비엔(Edi Dubien), 추록 히리에치(Chourouk Hriech), 권효정, 김유정, 박승원, 배종헌, 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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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정보

			장소 : 대구예술발전소 제 2전시실
오프닝 : 2022. 9. 6.(화) / 16:00(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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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lue Bird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시민에게 제공하고, 해외미술의 동향을 살펴보기 위해 프랑스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젊은 작가들과 한국 작가들을 한자리에 모았다. 

국제적인 행사를 통해 대내외적으로 세계미술의 흐름을 느껴보는 자리가 될 것이다. 프랑스의 전시기획자 프랑수아즈 독끼에르와 강효연 대구예술발전소 예술감독의 공동기획으로 선정된 작가들은 페인팅, 사진, 드로잉, 영상, 설치 등 다양한 매체의 범위에서 각자의 표현방법으로 자연과 동물을 이야기한다.

“자연을 탐험하고, 관찰하고, 무대에 올리고, 목록을 작성하고, 변형이나 위험에 주목하고, 모든 상태에서 자연을 추적한다. 식물과 동물의 왕국에 대한 오늘날 예술가들의 관심은 그 생명력을 계속 확인할 수 있게 한다.” 

최근 몇 년 동안 프랑스미술의 최신 경향은 아방가르드에 의해 크게 잊힌 ‘동물과 자연’으로, 예술 현장의 최전선으로 돌아왔다. ‘동물과 자연’의 모습은 사라질 위기에 처한 세계처럼 예술가들의 상상과 현재를 반영하고 그 안에서 생각들이 맴돈다. 현대미술에서의 창작은 그것들을 통해 환경적 원인과 지구 온난화의 영향을 강조함으로써 예술가들에게 중요한 위치를 제공하기도 한다. 

현대미술에서 자연과 동물의 존재는 우리에게 무엇을 가르쳐 주는가. 생물의 역학에 자신을 접목함으로써 창조 행위가 어떻게 규제되거나 중단될 수 있을까? 서로 다른 왕국(식물, 동물, 광물)과 접근 방식에 따라 자연이 어떻게 예술적 영역에 영감을 줄 수 있을까? 그리고 자연에 대한 시선이 어떻게 기술적이고 미학적인 수단을 통해 인간과 자연을 재결합하고 더는 분리되지 않게 하는 데 기여할 수 있을까? 

이번 전시는 동물과 자연이 중심이 되는 프랑스 출신 작가 4명과 국내 작가 5명의 작품을 통해 인류의 독특하고 멋진 초상화를 재구축하는 미적 소통의 자리가 될 것이다.

(출처 = 대구예술발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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