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정보
웅갤러리는 아트플랫폼아시아(Art Platform Asia, 이하 APA)와 함께, 오는 9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시감(視感)의 웅변(Eloquence of the Visual)』이라는 주제로 국제 그룹전, 연극 및 포럼을 개최합니다. 웅갤러리와 이번 전시를 공동 주최하는 APA는 ‘보는’ 것으로서의 미술을 추구하는 작가와 비평가, 미술애호가들의 모임입니다. 지난2016년 APA는 서울에서 『아시아의 반(反)개념 예술: 예술작업으로의 복귀 (Fracturing Conceptual Art: The Asian Turn)』라는 제목의 국제포럼을 개최한 바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웅갤러리와 APA가 함께 관객의 시감(視感)에 직접적으로 호소하는 국제적인 작품들을 전시하고, 관객이 미술작품을 통해 무엇을 얻고자 하는지에 관한 연극(The Collector)을 무대에 올리고, 시감(視感)을 불러 일으키는 작품들의 의미를 같이 생각해 보는 포럼을 함께 엮어서 준비했습니다. 각 행사별 내용과 시간, 장소는 아래와 같습니다. 뜨거운 관심과 성원을 바랍니다. - ※ 연극 공연이 있는 전시 오프닝 - 시간_2022년 9월 6일 오후 4시 - 장소_웅갤러리 - 연극_The Collector (연출: 우여진, 대본: 케이트 림) 음료 및 다과 제공/ 공간이 협소하여 좌석 제한이 있습니다. 관람을 원하시는 분들께서는 웅갤러리로 문의 부탁드립니다. ※ APA 포럼 - 『시감(視感)의 웅변(Eloquence of the Visual)』 - 시간_2022년 9월 7일 오후 2-4시 - 장소_웅갤러리 - 발표 제목 “Affirming The Visual in Visual Art: Observations from New York”_Lynn Stern “The Viewer? The Actual Purpose of Art”_Fré Ilgen “The Melisma of the East and the West: The Abstract Arab Art”_Hazem Taha Hussein “On Artistic Sensibility”_김택상 ※ 작가와의 대화 - APA KIAF TALK 『미술과 나누는 무언(無言)의 대화: 시감(視感)이 주는 유대감』 - 시간_2022년 9월 3일 오후 2시 - 장소_키아프X프리즈 코엑스 스튜디오 159 - 참가자_김택상, Fré Ilgen, Lynn Stern, Hazem Taha Hussein, 케이트 림(사회) (출처 = 웅 갤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