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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HIBITION
스펙트럼 오브 시팅
Exhibition Poster
기간| 2022.09.02 - 2022.10.02
시간| 10:00 - 20:00
장소| DDP 동대문디자인플라자/서울
주소| 서울 중구 을지로7가 2-1/
휴관| 추석 당일 휴무
관람료| 무료
전화번호| 02-2153-0000
사이트| 홈페이지 바로가기
작가|
강영민, 구오듀오, 김은학, 김자영, 김지선, 김하늘, 류종대, 설수빈, 소등호, 양정모, 원플린쓰, 유정민, 유즈풀워크샵, 윤진식, 이규한, 이시산, 이채영, 이학민, 이화주, 임준성, 전병휘, 정순구, 정유종, 채범석, 초곡리, 최동욱, 송봉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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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정보

			장소 : 디자인랩 1층 디자인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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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자는 리빙 디자인 트렌드 또는 스타일을 이야기할 때 빠지지 않는 가구다. 우리는 매일 의자에 앉아 일을 하고, 식사를 하고, 휴식을 취한다. 공간의 기능이 의자에 의해 실현되고, 의자에 앉는 순서나 배치에 따라 사람들의 관계가 정의되기도 한다.


서울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27명의 디자이너가 제작한 27개의 의자가 한 공간에 놓였다. 지속 가능한 환경을 위해 재활용 소재를 활용한 의자, 진정한 휴식을 위한 의자, 일상에 즐거움을 제공할 오브제로서의 의자 등 현업에 있는 디자이너, 공예가들이 각자의 재료를 통해 의자의 새로운 개념과 형태를 탐구한 결과다.


세 명의 큐레이터는 이번 전시를 통해 각 참여작가의 시선으로 의자를 새롭게 바라본다. 참여작가는 물론, 관람객들이 더 넓은 관점으로 의자를 대할 수 있도록, ‘CHAIR’ 대신 ‘SEATING’이라는 단어로 의자를 칭했다.


전시는 산업적·공예적 재료와 구조를 고찰하는 매개로서 의자를 다룬다. 이를 통해 단순한 기능을 하는 소비재가 아닌 ‘앉는 행위’에 대한 새로운 해석을 제안하고자 한다. 더 많은 사람이 국내 디자이너들의 의자를 향유하고, 즐기고, 소비하길 바라며, 새로운 생산자와 컬렉터가 소통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

(출처 = 서울디자인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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