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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HIBITION
Arts and Crafts
기간| 2022.09.26 - 2022.10.09
시간| 평일 11:00 - 18:00 주말 및 공휴일 11:00 - 18:30
장소| 아트센터 화이트블럭/경기
주소| 경기 파주시 탄현면 법흥리 1652-238
휴관| 연중무휴
관람료| 무료
전화번호| 031-992-4400
사이트| 홈페이지 바로가기
작가|
성영은, 최지아, 김예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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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정보

			장소 :  아트센터 화이트블럭 2전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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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는 공예(Crafts)와 순수미술(Arts)의 통합을 보여주고자 한다.  

21세기의 공예는 어떤 군상을 보이고 있을까?  앞서 19세기 산업화 이전의 공예는 기술과 예술의 중간에 위치하여 실용성과 미의 양면을 조화시키는 역할을 해왔다. 21세기 거의 모든 것이 기계가 만들어낸 공산품들 사이에서 살아가는 우리에게 공예는 미생과 완생의 사이에서 존재한다.

공예미술운동의 창시자인 윌리엄 모리스(William Morris)는 “생활용품은 예술가의 손에서 만들어져야 한다.”, “일상생활의 사물(환경, 소품)을 예술작품의 가치가 있는 대상으로 보자” 라고 말했다. 그는 기계생산을 거부하며 수공예의 가치와 전통을 지키는 것에 집중하며 그 운동의 한계를 보여줬지만 공예와 예술을 통합하고 미술의 대중화를 추구한 점과 공예를 높은 수준의 미술로 향상 시킨 점에 대해 미술공예운동을 계승하고자 한다.

작가들은(성영은, 최지아, 김예흠) 파주 헤이리 예술마을의 And-et Textile Art Center에서 예술활동을 하고 있다. 공예가 보여줄수 있는 예술적 영역의 한계에 도전하고자 했으며 순수미술과 공예의 담장을 낮추는 작업에 몰두하고 있다. 섬유를 중심으로 일상생활의 사물을 예술 작품의 가치로 창조하고 대중과 소통한다. 공예를 통해 쓰임 그 이상의 가치를 전달한다. 

주최/주관 : 정성컴퍼니 앤드엣
후원 : 경기도, 경기문화재단

(출처 = 아트센터 화이트블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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