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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HIBITION
예술과 산업
기간| 2022.10.06 - 2023.01.29
시간| 10:00 - 18:00
장소| 울산시립미술관/울산
주소| 울산 중구 북정동 350-5
휴관| 1월 1일, 설날 및 추석, 월요일
관람료| 성인 1,000원 어린이, 청소년, 경로 무료 * 울산 시민 500원
전화번호| 052-229-8458
사이트| 홈페이지 바로가기
작가|
양푸동(프라다), AES+F(젠틀몬스터+펜디), 정연두, 김용호(현대자동차), 아눅비프레히트(아우디), 플뤠르&마누 (크리에이터스 프로젝트), 데이비드 알트메드(예세이어), 풍크(나이키), 굳와이브즈 앤 워리어즈(앱솔루트 보드카), 권오상(포트코리아), 고낙범,김기라,권오상(서클), 김정기(SK이노베이션), 카스텐 니콜라이(알바노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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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정보


  • 전시전경

    (이미지 제공 = 울산시립미술관)

  • 굳와이브즈 앤 워리어즈 앱솔루트 블랭크
    2022 합판에 페인트 각 165x500cm
    (이미지 제공 = 울산시립미술관)

  • 풍크 보이지 않는 힘
    2022 신발에서 해체한 부위, 혼합 재료 65x65x80cm
    (이미지 제공 = 울산시립미술관)
  • 			20세기 말, 디지털기술 혁명과 후기 자본주의가 시작되면서, 예술과 산업 간 새로운 결합 양상들이 나타났다.
    예술의 사회화, 산업화 현상이 가속화되며 우리 경제사회는 제품이 아닌 문화를 생산하고 소비하는 시대가 된 것이다. 
    
    
    
    과거, 산업경제의 주요 성장동력이 자본, 기술, 노동력이었다면, 디지털 시대를 거치며 여기에 정보(빅데이터)가 더해지고,
    나아가 예술(꿈)이 경제성장의 중심 요소가 되어가고 있다. 우리는 미래학자 앨빈 토플러가 말하는 제 3의 물결인 정보사회를 지나,
    미래학자 짐 데이토가 말하듯 예술(꿈)이 사회 경제의 중심이 되는 제 4의 물결을 맞이하고 있다. 
    
    
    
    실제로 동시대, 많은 기업들은 창조경영이라는 기치를 앞세우며 예술을 기업경영에 융합시키고 있다.
    
    
    
    이번 전시는 예술과 산업의 수평적 공유 사례를 문화사적으로 연구 및 기술하는 프로젝트다. 기업이 원하는 경제적 가치와 예술이 원하는 예술적 가치,
    둘 다를 성취한 성공적 협업 사례를 선보임으로써, 이번 전시는 예술과 산업이 상생하는 수평적 융합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보여주는 자리가 될 것이다. 
    
    (출처 = 울산시립미술관)			
    ※ 아트맵에 등록된 이미지와 글의 저작권은 각 작가와 필자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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