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맵은 문의사항 답변을 희망하는 회원을 대상으로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있습니다.
1. 수집 개인정보 항목 : [필수] 회원 성함, 전화번호 이메일주소
2.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목적:문의 신청에 따른 본인확인 및 원활한 의사소통 경로 확보 3. 개인정보의 보유 및 이용기간: 문의 사항 처리종료 시점으로부터 6개월간 보관 후 파기합니다.
4. 동의 거부권리 안내 추가 : 위와 같은 개인정보 수입동의를 거부할 수있습니다.
다만 동의를 거부하는 경우 문의 신청이 제한 됩니다.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에 대해서 동의합니다. *
정보 수정 요청서
※ 작가,전시회 담당자가 아닌 경우 요청이 반려될 수 있습니다.
성함*
연락처*
이메일*
수정내용*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안내
아트맵은 문의사항 답변을 희망하는 회원을 대상으로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있습니다.
1. 수집 개인정보 항목 : [필수] 회원 성함, 전화번호 이메일주소
2.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목적:문의 신청에 따른 본인확인 및 원활한 의사소통 경로 확보 3. 개인정보의 보유 및 이용기간: 문의 사항 처리종료 시점으로부터 6개월간 보관 후 파기합니다.
4. 동의 거부권리 안내 추가 : 위와 같은 개인정보 수입동의를 거부할 수있습니다.
다만 동의를 거부하는 경우 문의 신청이 제한 됩니다.
눈부시게 파란 하늘이 우리에게 여유로움을 충전해주는 기분 좋은 계절입니다. 김종영미술관은 환기미술관과 공동으로 《수화(樹話)와 우성(又誠), 70년 만의 재회》 전을 개최합니다.
육이오가 한창이던 1952년 즈음, 수화(樹話) 김환기 선생은 창원 생가로 피난 온 우성(又誠) 김종영 선생을 만나러 왔었습니다. 그 때는 수화 선생이 해군 종군 화가 시절로 추측합니다. 이후 어떠한 교류가 있었는지는 확인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두 분은 회화와 조각이라는 장르의 차이에도 불구하고, 한국 추상미술의 선구자로 20세기 한국 미술사에 커다란 획을 그은 작가라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지난 세기-서화에서 미술로 전환기-에 한국미술이 당면한 과제였던 ‘서구 미술의 주체적인 수용을 통한 세계화의 모색’을 두 분은 ‘추상’으로 풀었습니다. 지금 우리는 한류를 넘어 K-문화 4.0 시대를 꿈꾸고 있습니다. 두 분의 여정을 살피면 그 실마리를 찾으리라 생각합니다. 바쁜 일상이지만 관람자의 삶에 활력이 되기를 바랍니다.
(출처 = 김종영 미술관)
※ 아트맵에 등록된 이미지와 글의 저작권은 각 작가와 필자에게 있습니다.
팸플릿 신청
*신청 내역은 마이페이지 - 팸플릿 신청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6부 이상 신청시 상단의 고객센터로 문의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