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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HIBITION
DIALOGUE
기간| 2022.10.12 - 2022.11.09
시간| 월-목 10:30 - 20:00 금-일 10:30 - 20:30 (백화점 운영시간과 동일)
장소| 현대백화점 목동점/서울
주소| 서울 양천구 목동동로 257/7층 글라스하우스
휴관| 별도 문의
관람료| 무료
전화번호| 02-2163-2233
사이트| 홈페이지 바로가기
작가|
김수연, 신건우, 이소정, 김남두, 배상순, 이우림, 안상훈, 정정주, 박찬국, 허찬미, 김미영, 안두진, 차영석, 최형길, 보킴, 지심세연, 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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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정보


  • 전시전경

    (제공 : Hz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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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는 10월 12일 2022 우수 화랑 기획전시 《다이얼로그》가 개최된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와 (재)예술경영지원센터(대표 문영호)는 미술시장에서 젊고 유망한 작가들이 능력 있고 뛰어난 갤러리들과 함께 장기적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2019년부터 「예비 전속작가제 지원」 사업을 추진해 왔다. 매년 평가를 통해 선발한 우수 화랑의 기획전시를 진행했으며, 전시는 올해로 3회차를 맞이하였다. 전시는 본 사업을 통해 선정된 화랑 중 전속 작가 육성에 크게 기여한 9개의 우수 전속 화랑을 소개하고 이들이 육성하는 전속 작가 17명의 작품 약 80여 점을 선보인다.
    
    올해 전시는 미술의 대중화 및 소비문화 확산을 위해 예술경영지원센터와 현대백화점과의 업무협약으로 이루어진다. 공간, 전시 구성, 판매에 이르기까지 현대백화점과의 적극적인 협업으로 기획되었다. 정원과 온실 콘셉트로 공간을 탈바꿈한 현대백화점 목동점 7층에 위치한 글라스하우스에서 전시는 진행되며 참여작가들의 작품을 통해 대중들에게 친숙한 백화점 공간을 예술적 경험의 공간으로 변화시킨다. 나아가 이번 전시에서는 관람뿐 아니라 현대백화점 채널을 통한 온·오프라인 작품 판매까지 병행된다. 출품작들은 전시 현장에서 구매가 가능하며 별도의 추가 작품들 또한 현대백화점 온라인몰 ‘더현대 닷컴’을 통해 구매가 가능하다. 편안한 전시 감상을 위하여 현대백화점 ‘H.point’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오디오 도슨트가 제공된다.
    
    전시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부대행사로는 생애 첫 미술작품 컬렉팅에 관심을 자기는 예비 컬렉터들을 위한 ‘뉴 컬렉터 세미나’가 10월 26일 마련되어있다. 단순 투자로서의 컬렉팅이 아닌  건강한 컬렉팅 문화의 구축을 위해 미술을 향유하고 작품을 소장하기 위한 이야기로 구성한다.
    
    
    시각예술분야 지원사업의 사회 확산을 위한 기부프로그램 운영
    
    특별히 이번 전시는 시각예술분야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만큼 참여 작가, 갤러리, 현대백화점 모두 사회 환원을 위해 함께 뜻을 모았다. 각 작가별 작품 판매금액의 일부는 작가, 갤러리, 현대백화점의 이름으로 참여 작가 개개인이 지정한 후원 대상에게 기부된다. 전시 전체가 한곳의 지원단체를 선정해 기부하는 방식이 아닌 각 작가 개인별로 평소 본인이 관심을 가져오던 후원대상을 개별적으로 선정함으로 보다 다양한 사회적 관심을 전달한다. 각 작가들이 선정한 후원 대상은 전시장 내부에 비치된 전시 설명 QR 코드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큐레이터, 작가, 화랑 디렉터 매칭 인터뷰 프로그램 
    
    전시의 일환으로 17인 작가 개별 스토리에 주목하는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작가와 국내외 큐레이터들의 매칭 인터뷰를 통해 작가의 예술 철학이 보다 선명하게 관객을 만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위해 권태현, 문선아, 심재호, 아넷 돔(Annette Doms), 유진상, 이성휘, 조숙현, 추성아 큐레이터가 참여한다. 또한 이번 프로젝트의 예술감독을 맡은 이대형 큐레이터는 우수화랑으로 선정된 9개 화랑의 디렉터들을 인터뷰하며 그들의 비전과 철학을 조명하고,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을 논의한다. 작가들의 인터뷰는 국내외 작가 프로모션을 위해 전시가 진행되는 10월 20일부터 10월 28일까지 @koartsharing 인스타그램 계정에 업로드되며 《Dialogue》 공식 웹사이트에 11월 중에 일괄 게시될 예정이다.
    
    이번 전시의 프로그램 기획을 맡은 이대형 예술감독은 “불확실성의 시대가 우리에게 남긴 과제는 타자에 대한 공감, 진정성, 독창성 등 예술의 오랜 가치를 지키기 일이다. 예술가, 큐레이터, 갤러리 사이의 대화를 통해 예술 본연의 상징 가치를 회복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올해로 3회차를 맞은 우수 화랑 기획전시는 한국 미술의 역량 있는 차세대 작가들을 선보이는 연례 전시로 꾸준히 발전해나갈 예정이다. 더 나아가 한국 갤러리 및 작가들의 국외 진출을 위해 전시의 참여한 갤러리 및 작가들에 대한 정보는 (dialogue.com) 사이트에 아카이빙된다. 본 전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재)예술경영지원센터(www.gokams.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예술경영지원센터 문영호 대표는 ‘바야흐로 한국 미술시장 1조 시대다. 앞으로도 차세대 한국 작가를 국내외에 적극적으로 알릴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그 외 전시 및 부대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예술경영지원센터 @koartsharing 인스타그램 계정과 현대백화점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채널을 통해 안내되며 《Dialogue》 네이버 예약 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예술감독 | 이대형
    기획/운영 | H zone
    참여 화랑 | 갤러리2: 김수연, 신건우, 이소정
    갤러리 스클로: 김남두
    갤러리이배: 배상순, 이우림
    갤러리조선: 안상훈, 정정주
    아트비프로젝트: 박찬국
    우손갤러리: 허찬미
    이화익갤러리: 김미영, 안두진, 차영석
    키다리갤러리: 최형길
    BHAK: 보킴, 지심세연, 지히
    
    
    (제공 : H z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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