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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HIBITION
교환일기 릴레이 전시 《리듬 속에 그 기억》
Exhibition Poster
기간| 2022.10.13 - 2022.11.03
시간| 10:00 - 18:00
장소| 장애 예술인 창작 공간 온그루/부산
주소| 부산 수영구 망미번영로 25-2
휴관| 주말, 공휴일
관람료| 무료
전화번호| 051-754-5016
사이트| 홈페이지 바로가기
작가|
김남석, 김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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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정보


  • 전시전경

    (제공: 부산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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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공: 부산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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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공: 부산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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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듬 속에 그 기억》은 낯선 곳을 탐험하며 상상을 펼쳐나가는 작가들의 이야기입니다. 사람들은 때때로 자신이 가보지 못한 곳이나 꿈에 그리던 장소로 탐험하는 즐거운 상상을 합니다. 낯선 곳을 향해 떠나는 것은 우리에게 설렘과 긴장을 선사하며, 반복되었던 일상이 새로운 리듬으로 전환되기도 합니다. 김남석, 김두용 두 작가는 캔버스를 여행지 삼아 기억과 상상을 너머 새로운 환경 속으로 이야기를 그려냅니다. 캔버스 안의 자신은 여행의 주인공이 되어 색다른 모험을 해나가기도 하고, 도착지가 정해지지 않은 미지를 향해 계속해서 나아가기도 합니다. 이번 전시 《리듬 속에 그 기억》에서 김남석, 김두용 두 작가가 함께하는 즐거운 리듬이 우리의 일상을 새로운 리듬으로 변화시키는 순간을 주목하고자 합니다.
    
    김남석 작가는 자신이 경험한 기억을 재구성하여 상상의 인물을 그려낸다. 본인의 이름을 빌려 시작되는 작품은 시간에 의해 흐려져 가는 머릿속 세계를 거칠고 투박한 붓 터치의 질감으로 붙잡아 표현하는데, 문지르듯 연속되는 붓질의 흔적이 그만의 특징이다. ‘흰 가운’을 입고 좋아하는 캐릭터와 함께 자신이 기억하고자 하는 장면으로 떠나는 여행은 시공간을 초월하여 표현된다. 
    
    김두용 작가는 세계의 주요 도시를 배경으로 다양한 그림을 그려낸다. 주로, 부산의 명소를 다니며 경험한 기억의 풍경을 과감한 구도와 붓질을 통해 역동적으로 표현하는 것이 작가의 특징이다. 작품에서 도시의 풍경은 작가의 상상력으로 재구성되어 우리에게 익숙하지만 낯선 새로운 장소로 변화하여 표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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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크숍 개요
    ▶ 워크숍 명 : 전시연계 프로그램 《리듬이 담긴 팽이》
    ▶ 추진일정 : 2022년 10월 29일 (토) 14:00-16:00
    ▶ 참여자 수 : 10명 이내 사전접수를 통한 진행
    ▶ 추진장소 : 온그루 다목적 공간
    ▶ 추진내용 : 
    본 프로그램은 《리듬 속에 그 기억》은 전시감상과 관람 후 연계된 창작 및 발표활동으로 구성된다. 빙글빙글 돌아가는 팽이 속 자신이 추억하고자 하는 일상을 그려 넣는다. 
    1. 투명 플라스틱에 자신의 추억을 담아 그려낸다. 
    2. 투명 플라스틱 안에서 움직이는 구슬을 통해 색다른 리듬을 만들어내고 이를 발표한다. 
    * 이 과정에서 자신의 이야기를 공유함으로써 교환일기의 역할을 수행함.
    - 재료 : 색종이, 구슬, 원형 플라스틱, 매직 등
    
    
    (제공 : 부산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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