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맵은 문의사항 답변을 희망하는 회원을 대상으로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있습니다.
1. 수집 개인정보 항목 : [필수] 회원 성함, 전화번호 이메일주소
2.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목적:문의 신청에 따른 본인확인 및 원활한 의사소통 경로 확보 3. 개인정보의 보유 및 이용기간: 문의 사항 처리종료 시점으로부터 6개월간 보관 후 파기합니다.
4. 동의 거부권리 안내 추가 : 위와 같은 개인정보 수입동의를 거부할 수있습니다.
다만 동의를 거부하는 경우 문의 신청이 제한 됩니다.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에 대해서 동의합니다. *
정보 수정 요청서
※ 작가,전시회 담당자가 아닌 경우 요청이 반려될 수 있습니다.
성함*
연락처*
이메일*
수정내용*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안내
아트맵은 문의사항 답변을 희망하는 회원을 대상으로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있습니다.
1. 수집 개인정보 항목 : [필수] 회원 성함, 전화번호 이메일주소
2.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목적:문의 신청에 따른 본인확인 및 원활한 의사소통 경로 확보 3. 개인정보의 보유 및 이용기간: 문의 사항 처리종료 시점으로부터 6개월간 보관 후 파기합니다.
4. 동의 거부권리 안내 추가 : 위와 같은 개인정보 수입동의를 거부할 수있습니다.
다만 동의를 거부하는 경우 문의 신청이 제한 됩니다.
<사물의 명령>
„도구들은 명령이며, 그 명령들은 우리의 행위를 결정한다. 침대는 „누워!“ 라고 말한다.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도구들의 목적이 반드시 우리들의 목적인 것은 아니다. 그것은 이 도구들을
만든 사람들의 목적이다. 그것들이 방향을 바꾸게 하는 것은 자유로워진다는 뜻이다.“(몸짓들,
208 쪽, 빌렘 플루서, 워크룸 프레스)
우리 주변에 사물들은 우리에게 명령을 내린다. 우리가 그들을 만들지만 그것들은 또한 우리에게 특정 행동을 하도록 명령을 내린다. 병의 뚜껑은 우리를 그것을 잡고 왼쪽으로 돌려따게 만들고, 이케아 조립설명서의 그래픽 이미지들은 부품이 특정 형태로 완성되게 방향성을 지시한다. 또한 거리엔 문자를 포함하여 우리가 따라야 하는 특정 행동의 지시와 금지를 의미하는 조형들이 가득하다. 그것들에 따르는 것은 우리의 행동 양식을 만들어 내고 우리의 몸은 양식의 모양을 만들어가며 끊임없이 퍼포먼스를 한다. 우리 주변의 물건들은 이러한 맥락들 속의 퍼포먼스의 소품들이다.
전시 <사물에 명령>에서는 작가의 최근까지의 관심인 사회 언어 로서의 문자, 언어 그리고시스템이 몸으로 들어오는 방식을 탐구하며 동시에, 시스템의 ‚수행자‘로서의 존재방식을 깨기
위한 자연 언어 로서의 감정, 정서적 교류를 담는 몸을 제시한다. 그 방식으로 조립설명서 없는 가구 조립하기, 언어 교환하기, 화살표 따라가며 춤추기를 상상하기 등과 같은 행위를 포함한 작품들을 보여준다.
후원: 서울특별시, 서울문화재단
퍼포머: 박은호
(출처 = TINC)
※ 아트맵에 등록된 이미지와 글의 저작권은 각 작가와 필자에게 있습니다.
팸플릿 신청
*신청 내역은 마이페이지 - 팸플릿 신청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6부 이상 신청시 상단의 고객센터로 문의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