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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는 고래-이미지를 중심으로 진행된 리서치 기반의 프로젝트로 구성됩니다. 리서치는 ‘그 자신의 힘으로 움직이는 고래 개체’와 ‘이미지의 형태로 이동하는 고래-이미지’에 대해 접근하여 고래가 수면 위로 올라올 때마다 “어렴풋이 나타나는” 고래가 세계와 맺고 있는 관계망을 따라갑니다.
16-17세기 네덜란드 판화 속에서 해안가에 좌초된 고래가 격세지변의 증조로 읽혔던 사실에서 시작하여, 19-20세기에 고래가 문학, 자본, 자연사와 맺고 있던 역사적 고리들, 그리고 냉전시기에 고래 울음소리를 둘러싼 과학과 기술의 껍질들이 이번 전시의 주요 참조점으로, 이를 발췌, 인용하고 재편성하여 엮은 영상과 사운드, 설치 작업은 바닷속 미지의 생물로 여겨지며 괴물이 되거나, 유용한 자원으로 여겨져 왔던 고래 개체가 우리에게 불러일으키는 경이 속에 남아 있는 수사를 들추어봅니다.
전시 제목 ‘잠긴 세계’는 『모비딕』의 저자 허먼 멜빌이 고래를 보며 떠올린 ‘물에 잠긴 세계’에서 착안되었습니다. 대홍수와 같이 넘침과 동시에 잠기는 세계는, 그곳에서 무엇이 넘친 것인지 혹은 세계가 무엇에 잠긴 것인지 구분이 흐려지는 수면을 가지며 ‘가라 않거나’, ‘둥둥 떠 있거나’, ‘휩쓸리거나’, ‘헤엄치는’ 개체들의 움직임을 구축합니다. 그와 같이 이상한 위상으로 뒤덮인 세계와 고래를 바라보며 물살에 삼켜지고 토해지듯이 몸을 내맡긴 채 함께 움직여 봅니다.
디자인 협업 : 인현진
설치 : 홍민희
장비 : 만리아트메이커스
주최. 주관 :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처 = 더레퍼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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