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XHIBITION
도시의 경계와 균열, 새로운 연결의 공공예술
기간| 2022.11.05 - 2022.12.31
시간| 10:00 - 18:00
장소| 이강하미술관/광주
주소| 광주 남구 양림동 285-1/이강하 미술관
휴관| 월요일, 1월 1일, 설날, 추석
관람료| 무료
전화번호| 062-674-851
사이트| 홈페이지 바로가기
작가|
김경란, 박성완, 이뿌리, 이나영, 이찬주, 최지원
정보수정요청

전시정보


  • 이찬주 도시민
    2022 PLA, 모터, 합판, 각목
    (이미지제공 = 이강하 미술관)

  • 최지원 돌아서 가는 길
    2022 프로젝션 맵핑, 단채널 비디오, 흑백, 사운드, 6분 , 한지 가변크기
    (이미지제공 = 이강하 미술관)

  • 김경란 직조 된 도시
    2022 사진,아크릴 거울
    (이미지제공 = 이강하 미술관)

  • 이뿌리 너비-깊이-높이
    2022 프로젝션 맵핑, 단채널 비디오, 컬러, 사운드, 4분 36초, 군용 텐트, 레진 가변크기
    (이미지제공 = 이강하 미술관)
  • 			올해 초 성남아트센터와 광주광역시 남구 이강하미술관이 예술가 교류 전시 개최 및 문화예술 분야 상호 교류 협력을 도모하고 지역 문화예술발전과 도시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고자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 5월 성남아트센터에서 전시를진행하였고, 이번 11월 전시는 광주 이강하미술관에서 성남 이찬주, 이나영, 최지원, 광주 김경란, 박성완, 이뿌리 작가가 참여한다.
     이번 <도시의 경계와 균열, 새로운 연결의 공공예술> 전시는 2022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공공예술 사업으로 기획자와 광주광역시와 성남시의 도시에서 살아가는 청년작가들이 각자 태어나 살아가는 삶의 터전이자 고향의 공간을 잠시 벗어나 “성남에서 광주 <—> 광주에서 성남” 서로 다른 곳을 바라보고, 익숙한 것을 낯설게, 낯선 것에 친숙함을 부여하며 이야기를 나누었다. 
    작년부터 전라남도 광주광역시와 경기도 성남시를 기차와 버스, 지하철로 오고가며 동네의 동네, 골목과 골목에서 마주했던 시간들은 어느덧 계절을 한 바퀴 바꾸어 놓았고, 다른 듯 닮은 두 도시에 익숙하지만 낯선 풍경과 관계들은 또 다른 영감으로 다가왔다. 
     ‘인공 도시, 급성장을 이룬 경기도 성남시&민주화와 예향의 도시, 광주광역시’를 창작과 노동, 정의되지 않은 사회적 예술은 무엇을 공감할 수 있는지에 대한 질문을 정동적(情動的) 인지와 여정의 좌표인 6명 작가 작업으로 제시하고자 한다. 도시 교류 워크숍을 통해 살아가는 공간에 대한 또 다른 예술의 공공(公共)적 재생과 회복의 시간들을 살펴보고, 사회적 창작 공동체를 고찰한 결과물이다. 
     어쩌면 그것은 지도에 표기 된 지역과 중앙의 물리적 경계와 균열을 넘어, 보이지 않게 연결 된 도시의 얼굴을 기록하는 작업이자 사회적 역할의 예술에 대한 새로운 방향일지 모른다.
    
    
    주최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공공예술사업
    
    (제공 = 이강하미술관)			
    ※ 아트맵에 등록된 이미지와 글의 저작권은 각 작가와 필자에게 있습니다.
    팸플릿 신청
    *신청 내역은 마이페이지 - 팸플릿 신청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6부 이상 신청시 상단의 고객센터로 문의 바랍니다.
    확인
    공유하기
    Naver Facebook Kakao story URL 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