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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는 ‘기억은 어떤 과정을 통하여 이미지로 저장되고, 어떻게 우리에게 다가오는가?’에 대한 궁금증에서 시작된 심동수 작가의 작업을 선보입니다. 미디어를 통해 홍수처럼 쏟아지는 이미지들은 잔상으로 남았다가 쉽게 흩어져, 머릿속 기억으로는 잘 남지 않습니다. 작가는 이와 같은 오늘날의 미디어 속 풍경을 마주하며, 과연 이것들이 기억 속에 저장될 수 있는지, 경험의 공유가 가능한지, 그냥 흘러가 버리는 것은 아닌지 의문을 품습니다.
전시는 위와 같은 문제의식에서 출발하여, 이미지가 제작되고 송출되는 요즘의 풍경과는 반대 방향으로 걸어가 보려는 시도입니다. 즉각 송출할 수 있는 현재의 시스템에 참여하는 것이 아니라, 오늘을 기억하기 위해 ‘시간을 들여 꼼꼼히 찾아내는 것’, ‘하나하나 성실히 만들어내는 것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이야기와 같습니다.
조금 비약해서 표현하자면 심동수의 작업은 잔존해있지만 가려져서 스쳐지나가는 것에 대한 낭만적인 태도에 기대고 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다만, 작업은 오늘을 기억하기 위해 시간을 들여 꼼꼼히 찾아내는, 성실하게 공들여 만들어내는 태도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작업의 방향은 일련의 제국적인 움직임 속에 대항하는 것까지는 아닐지라도, 반대 방향으로의 움직임을 시도합니다.
후원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출처 = 더레퍼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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