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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HIBITION
엘 아나추이 : 부유하는 빛
기간| 2022.11.29 - 2023.01.29
시간| 10:00 - 18:00
장소| 바라캇 컨템포러리/서울
주소| 서울 종로구 삼청동 157-82
휴관| 월요일, 공휴일
관람료| 무료
전화번호| 02-730-1948
사이트| 홈페이지 바로가기
작가|
엘 아나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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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정보


  • 전시전경

    (출처=바라캇 컨템포러리)

  • 전시전경

    (출처=바라캇 컨템포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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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바라캇 컨템포러리)

  • 전시전경

    (출처=바라캇 컨템포러리)
  • 			바라캇 컨템포러리는 지난 2017년 세계적인 예술가 엘 아나추이의 한국에서의 첫 개인전 ⟪엘 아나추이: 관용의 토폴로지⟫를 개최한데 이어, 빛의 물질성에 주목해보는 ⟪엘 아나추이 El Anatsui: 부유하는 빛 Day after Night⟫을 2022년 11월 29일 (화) 부터 2023년 1월 29일 (일) 까지 선보인다.
    
    조각난 세라믹, 목조 부조 작업부터 그의 기념비적인 병뚜껑 조각 작업까지, 엘 아나추이는 조각과 페인팅의 경계를 넘어 그만의 새로운 조형 언어로 아프리카 조각의 형식 및 조각 가능성에 관해 평생에 걸쳐 실험해 왔다. 또한 아프리카의 역사에서 시작해 인류 전체에 이르는 관심을 확장해오고 있다. 그는 덤불에 버려진 병뚜껑을 새로운 조각 재료로 발견했고 이를 이용해 미술사적으로 중요한 의미를 가지게 된 병뚜껑 조각 작품을 1990년대 후반부터 시작하였다. 이 오브제들이 아프리카의 역사 속에서 스스로 자신의 의미를 드러내기 까지 그는 오랜 동안의 성찰을 지속하며 오브제의 의미를 섬세하게 인식하고 작품으로 창조하였다. 이번 바라캇 컨템포러리에서 선보이는 엘 아나추이의 한국에서의 두 번째 개인전에서는 병뚜껑 조각 신작이 전시 공간을 거침없이 가로지르며 재현을 향한 추상적인 빛을 보여준다. 덧없는 암시로 관람자들에게 시각적 시를 읊고, 어둠의 공간에서 작품에 반사되는 풍성한 빛의 향연이 보는 이들을 매혹할 것이다.
    
    
    (출처=바라캇 컨템포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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