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XHIBITION
2022 세마피칭《기록하는 미술관, 기억하는 미래》
기간| 2022.12.09 - 2022.12.10
시간| 12월 9일 13:00 - 17:20 12월 10일 13:00 - 17:40 *사전예약
장소| 서울시립미술관 미술아카이브/서울
주소| 서울 종로구 평창문화로 101
휴관| -
관람료| 무료
전화번호| 02-2133-4191
사이트| 홈페이지 바로가기
작가|
유예동, 조은성, 이필, 조민지, 이영남, 정다영, 존 테인, 조수진, 윤원화, 김해주, 바바라 비더만, 이경래, 김도균, 현시원, 넬 동커스, 길예경
정보수정요청

전시정보







  • 			장소 : 서울시립 미술아카이브 나눔동 2F 다목적홀
    
    연구포럼 참가 신청 링크 : https://bit.ly/2022SeMA_PITCHING
    
    신청 마감 2022. 12. 2. 오후 6시
    *심포지엄은 양일 유튜브 라이브로 생중계 됩니다.
    
    -
    
    서울시립미술관은 은 미술아카이브의 실천과 운영을 다각도로 모색해 보는 연구포럼, 2022 세마피칭 <기록하는 미술관, 기억하는 미래>를 개최합니다.
    
    ‘2022 세마피칭’은 아카이브와 동시대 미술을 잇는 국내외 현장 전문가들을 한자리에 초청해 미술아카이브 실천의 새로운 방향을 함께 모색해보는 연구 포럼입니다. 서울시립 미술아카이브는 개관에 앞서 2022년 여름에 진행한 ‘세마피칭 파일럿’에서부터 다각적인 실천을 탐색해 왔으며, 본 연구포럼을 통해 발견한 관점들을 2023년 미술관 개관 이후의 실천과 의제 발굴까지 이어가 봅니다. 2022 세마피칭은 기록을 수집, 보존, 연구하는 미술아카이브 활동이 현재에도 그 방법과 범위를 갱신하는 현재진행형 실천임을 기억하며, 그 변화를 통해 미술 아카이브로부터 확장될 수 있는 연구, 조사, 창작, 비평의 가능성을 가늠해 봅니다.
    
    연구포럼의 첫째 날은 ‘무엇이 미술아카이브가 되는가’라는 주제 아래 미술 아카이브가 구성되어온 궤적을 되짚어봅니다. 기록학과 동시대 미술아카이브의 이슈를 교차해보며 의제를 발굴하고, 미술아카이브의 경계선을 현재 시선으로 가늠해봅니다. 둘째날은 ‘미술아카이브는 무엇을 할 수 있는가’라는 주제 아래 미술아카이브를 통해 어떠한 텍스트가 새로 짜일 수 있을지를 상상해보며, 이를 위한 연구, 조사, 글쓰기, 창작의 새로운 방법들을 공유하면서 미술관의 수행적 탐색을 펼쳐봅니다.
    
    2022세마피칭은 작가, 비평가, 큐레이터, 연구자, 매개자 등 다양한 위치에 있는 행위자들과 함께합니다. 각자의아이디어가 새로운 실천으로 발휘될 수 있도록 현장 지향형 피칭을 지향합니다. 미술 기록물의 분류와 보관을 너머, 기록물이 다시 꺼내어져 현재의 이야기로 쓰이는 방법들을 조망합니다.
    
    특히 본 연구포럼에서는 노송희, 윤지원 작가가 서울시립 미술아카이브의 기록물을 창작자의 관점에서 재해석한 영상 작품을 프리미어 상영합니다. 두 작가가 미술관의 자료를 살펴보며 작품을 구성한 과정은 세마피칭 파일럿 프로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주최 : 서울시립미술관
    기획 : 서울시립 미술아카이브 유예동 학예연구사, 이다영 학예연구원
    협력기획 : B파운데이션, 권주희, 우아름, 임다울, 최정윤, 호경윤
    디자인 : 조은지스튜디오
    공간조성 : 이수성
    번역 : 김효정, 문유진, 콜린 모엣, 아트앤텍스트
    동시통역 : 이기은, 조수지
    문자통역 : 에이유디사회적협동조합
    영상제작 : 프로덕션이은정
    촬영 CJYART STUDIO 조준용 
    
    (출처 = 서울시립 미술아카이브)			
    ※ 아트맵에 등록된 이미지와 글의 저작권은 각 작가와 필자에게 있습니다.
    팸플릿 신청
    *신청 내역은 마이페이지 - 팸플릿 신청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6부 이상 신청시 상단의 고객센터로 문의 바랍니다.
    확인
    공유하기
    Naver Facebook Kakao story URL 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