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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준은 아프리카와 동아시아에 대한 외교, 정치, 문화적 관계를 탐구하며 미시적 관점에서 국제정세의 거대 흐름 속에서 그간 주목되지 않고 보이지 않던 관계의 구조들을 드러낸다. 이번 전시 《캐피탈 블랙》에서 작가는 한국에 거주하는 아프리카 이주노동자들의 삶과 문화에 집중해 사진과 영상으로 기록하고, 이들을 초대해 함께 작업하기도 한다. 전시는 블랙이라는 미명 하에 숨겨진 다양함을 들춰내고 한국에 거주하고 있는 아프리카인들과 한국과의 관계성을 살펴본다.
아프리카인들은 1990년대 초반부터 노동을 위해 한국으로 이주하기 시작했고, 이러한 현상은 한국 냉전 이데올로기의 흐름 안에 있던 동두천, 파주, 송탄 지역의 풍경에 영향을 주어 변화시키고 있다. 최원준은 한국 아프리카 이주노동자들의 생활과 문화에 세심히 접근하면서 공동체, 지역, 노동 차원의 이야기들을 풀어낸다.
한국에는 점차 더 많은 다국적 이주노동자들이 한국의 생산직 노동시장으로 유입되고 있으며, 따라서 변화하고 있는 동두천, 파주, 송탄 지역의 현재 풍경은 앞으로 한국 전역에 다가올 미래를 가늠케 한다. 최원준이 기록하고 연구하는 것은 다문화 사회로서의 과제를 안은 한국의 과거, 현재뿐 아니라 미래가 된다.
문선아(스페이스 아프로아시아 디렉터)
(출처 = 학고재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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