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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HIBITION
제10회 일우사진상 전시부문 수상자 박형렬 개인전 : Unseen Land
기간|
2019.07.03 - 2019.08.20
시간|
화-금 10:00~18:30 / 토요일 13:00~18:30 / 일요일 13:30~18:30
박형렬은 인간의 개입을 통해 주변에 소외된 자연 깊숙이 감춰져 있던 대지의 조형성을 드러낸다. 보기 좋게 다듬어지지 않아 관심 밖이었던 땅의 표면 아래에 미처 볼 수 없었던, 혹은 보려고 하지 않았던 모습을 들춰 내며 자연에 보이지 않게 작용하고 있던 인간의 구조적이고 지배적인 힘의 양상을 사진이라는 매체를 효과적으로 활용하여 시각화 시킨다. 이번 전시 제목인 ‘Unseen Land’는 보이지 않는 땅, 혹은 처음 마주하는 미지의 땅으로도 해석될 수 있지만 동시에 보려고 하지 않았기 때문에 마주할 수 없었던 우리들의 태도를 중의적으로 내포하고 있다.
2013년부터 박형렬 작가가 지속한 연작 Figure Project는 지극히 평범해 보여 사람들의 관심에서 벗어나 있는 자연 공간 속에서 다양한 물리적인 실험과 행위를 통해 땅이나 자연의 일부를 일시적으로 변화시키고 그것을 조감도적 시선에서 사진과 영상으로 기록한 작업이다. 박형렬은 그의 프로젝트에 대해 “조각적 방식으로 구현하는 기하학적인 추상의 공간과 땅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살결의 모습을 동시에 드러내는 것, 그리고 지배적인 풍경의 구조화를 통해 드러난 균열의 흔적과 치유의 퍼포먼스를 통해 인간들이 만들어가고 있는 도시 풍경의 또 다른 가능성을 실험하고 있다.”고 설명한다. 이번 전시에서 박형렬의 사진 작품을 통해 대지의 다양한 형상을 마주하고 자연과 인간이 맺는 관계의 흔적을 반추하기를 바란다.
※ 아트맵에 등록된 이미지와 글의 저작권은 각 작가와 필자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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