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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HIBITION
3650 Storage ― 인터뷰
기간| 2022.12.29 - 2023.04.16
시간| 10:00 - 18:00 (입장 마감 17:00)
장소| 석파정 서울미술관/서울
주소| 서울 종로구 부암동 201/서울미술관 본관 M1 2~3층
휴관| 월, 화
관람료| 성인 15,000원 학생(초/중/고) 12,000원 (학생증 지참) 미취학 아동(36개월 이상) 9,000원 우대 9,000원 *65세 이상, 군인, 국가유공자, 장애인복지법에 의한 장애인 및 장애 3급 이상 장애인의 동반자 1인까지 동반 할인 적용.
전화번호| 02-395-0100
사이트| 홈페이지 바로가기
작가|
감성빈, 강소선, 김유정, 김태동, 김태은, 김희수, 노세환, 림배지희, 무나씨, 박병래, 석난희, 설은아, 송유정, 안소현, 안준, 어지인, 엄익훈, 연여인, 염지희, 유나얼, 유민정, 이고은, 이이립, 이태강, 임준호, 장연호, 전희경, 정소윤, 정현목, 조문기, 지희킴, 진현미, 최수정, 추종완, 콰야, 한승구, 홍순용, 황선태, 황정미, Alessandra Genualdo(알레산드라 제뉴알도), Amy Friend(에이미 프렌드), C’mon Tigre(커먼 티그레), Irma Gruenholz(이르마 그루엔홀츠), Javier Martin(하비에르 마틴), Liliana Basarab(릴리아나 바사라브), Sam Jinks(샘 징크), Stephan Schmitz(스테판 슈미츠), Virginia Mori(버지니아 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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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정보


  • 전시전경

    (제공=서울미술관)

  • 전시전경

    (제공=서울미술관)

  • 전시전경

    (제공=서울미술관)

  • 전시전경

    (제공=서울미술관)
  • 			서울미술관은 2022년 12월 29일(목)부터 2023년 4월 16일(일)까지 서울미술관 10주년 기념전 《3650 Storage - 인터뷰》를 개최한다. 
    
    본 전시는 2022년 서울미술관의 개관 10주년을 맞이하여 선보이는 두 번째 기념 전시로, 지난 4월에 개최했던 개관 10주년 기념전 《두려움일까 사랑일까》는 10만 명이 넘는 관람객을 달성하며 성황리에 종료됐다. 해당 전시는 서울미술관의 대표 소장품을 소개한 전시로 한국의 주요 근현대미술가들의 걸작을 총망라하고, 「수집가의 문장」, 「작품의 뒷면」등 흥미로운 감상 포인트를 마련함으로써 많은 관람객의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두 번째로 선보이는 10주년 기념전 《3650 Storage-인터뷰》는 코로나 19 기간 동안 동시대 예술가들이 겪었던 고뇌와 좌절, 그리고 이를 예술을 통해 회복한 이야기와 예술가의 길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전하고 싶은 이야기를 ‘인터뷰’ 형식의 전시로 선보인다. 과거 서울미술관 전시에 참여했던 작가 중 총 48명의 국내외 현대미술가가 참여했으며, 회화, 사진, 조각, 설치, 영상, 일러스트 등 현대미술 전 장르를 아우르는 약 200여 점의 작품을 소개하는 서울미술관 역대 최대 규모의 현대미술 전시이다.
    
    서울미술관은 지난 10년 간 약 50여 개의 현대미술 기획전시를 선보였다. 블록버스터 전시 대신 일상적인 주제에서 착안한 스토리텔링 기반의 자체 순수미술 기획전을 통해 현대미술의 문턱을 낮추고, 흥미로운 인터페이스를 마련하며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예술경험을 선사해왔다. 특히 이제 막 작품 활동을 시작한 청년 작가들을 발굴하는 것에 주력하여, 약 300명에 달하는 국내외 젊은 현대 미술가들의 개성 넘치는 작품을 소개했다.
    
    본 전시는 팬데믹 이후 선보이는 초대형 현대미술기획전시로, 비대면의 세상에서 ‘대면’의 방식으로 소통해야 하는 시각 예술가들의 도전을 작품과 더불어 작가들이 직접 작성한 인터뷰지로 만나볼 수 있다. 이를 통해 새로운 가치나 이야기를 창조하는 동시대의 모든 이들에게 예술적 영감과 위로를 선사한다.
    
    전시장은 그리스로마 신화 속 영감을 가져다주는 존재로 알려진 아홉 명의 학문과 예술의 여신 ‘뮤즈(muse)’를 차용하여 구성됐다. 미술관의 영문 표기인 ‘museum’의 어원에는 ‘뮤즈가 모이는 곳’이라는 뜻이 있는데, 이에 착안하여 관람객에게 새로운 영감을 가져다 줄 아홉 개 공간으로 기획되었다.
    
    본 전시에서는 국내 예술가뿐만 아니라 스페인의 다원예술가 하비에르 마틴(Javier Martin), 호주의 극사실주의 조각가 샘 징크(Sam Jinks) 등 국제적으로 주목받는 해외 아티스트들의 작품도 소개한다. 미국, 호주, 스페인, 스위스, 영국, 이탈리아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의 개성 있는 작품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보다 깊이 있는 감상을 위해 매일 14시 정규 도슨트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사전 예약이나 비용 없이 현장에서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으며, 20인 이상 단체 방문은 별도 예약을 통해 원하는 시간에 전시 해설을 들을 수 있다. 아울러 개인 이어폰과 핸드폰 지참 시 들을 수 있는 오디오 가이드가 무료로 제공된다.
    
    한편 서울미술관에서는 전시 연계 교육 프로그램으로 <샘키즈 리포터가 간다!>가 진행된다. 본 프로그램은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1월 매주 금요일마다 진행하는 프리미엄 교육 프로그램으로, 한정된 소규모 인원만을 모집하여 전시 감상 및 작가 워크숍 등 다채로운 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현재 참여자를 모집 중이며 자세한 사항은 서울미술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공=서울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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