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간| | 2022.11.29 - 2023.01.24 |
---|---|
시간| | 10:00 - 18:00 |
장소| | 전곡선사박물관/경기 |
주소| | 경기 연천군 전곡읍 전곡리 176-1 |
휴관| | 월요일 (단, 월요일이 공휴일일 경우 제외), 매년 1월 1일과 설날, 추석 당일 |
관람료| | 무료 |
전화번호| | 031-830-5600 |
사이트| | 홈페이지 바로가기 |
작가| |
|
정보수정요청 |
전시정보
장소 : 2층 PH-X 아트섹션 - 인지혁명을 겪은 사피엔스에게는 상상할 힘이 있었습니다. 고난과 다름없는 빙하기 추위를 견뎌낼 방법을 생각해냈습니다. 바로 바늘입니다.. 바늘로 단단히 기운 옷으로 그들은 매서운 칼바람에 맞설 수 있었고 더 멀리 더 깊숙한 곳으로 진화의 항해를 이어갔습니다. 항해는 둘러싼 모든 것에 대한 도전이었습니다. 환경 변화에 적응하며 그들의 옷도 달라졌습니다. 전곡선사박물관은 몇 해 전부터 선사시대 옷을 수집해오고 있습니다. 어딘가 엉성하고 어설프리라 생각했던 그들의 옷은 생각보다 아주 멋지고, 아주 대단했습니다. 주최. 주관 : 경기문화재단, 전곡선사박물관 (출처 = 전곡선사박물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