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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HIBITION
아시안 웨이브 2019 : 추더이(CHU TEH-I)
Exhibition Poster
기간| 2019.07.04 - 2019.09.01
시간| 7월~8월 10:00 - 19:00(*자세한 사항 홈페이지 참조)
장소| 경기도미술관/경기
주소| 경기 안산시 단원구 초지동 667
휴관| 월요일, 1월 1일, 설, 추석 당일
관람료| 무료
전화번호| 031-481-7000
사이트| 홈페이지 바로가기
작가|
추더이
정보수정요청

전시정보


  • 변주(變奏) D1606
    2016 린넨에 아크릴 162x195cm

  • 무물지상(無物之象) D1504
    2015 린넨에 아크릴 162x195cm
  • 			경기도미술관은 7월 4일(목)부터 9월 1일(일)까지 1층 프로젝트 갤러리에서 《아시안 웨이브 2019 : 추더이》전을 개최합니다. 아시아 현대미술의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올해부터 선보이는 릴레이 전시 프로젝트 ‘아시안 웨이브’는 매해 아시아의 주목할 만한 작가를 선정하여 작품세계를 소개하고, 인접지역 예술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와 아카이빙으로 다양하고 실험적인 컨텐츠 확장을 모색합니다.
    2019년 아시안 웨이브에서 처음 선보이는 작가 추더이는 한국에서 태어나 대만에서 활동하며 대만 현대추상미술계에서 독자적인 입지를 구축해왔습니다. 출품작은 최근 작업의 경향을 볼 수 있는 2010년 이후의 회화 8점으로, 작가가 성신여대 교환교수 시기에 완성한 2010년의 작품들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2010년은 그의 작업에 중요한 도구인 라텍스를 처음 도입한 해로, 낯선 재료를 손에 익히고 조형적 실험을 거듭한 작가의 노력이 화면에 고스란히 드러납니다. 전시를 통해 전통을 계승하면서도 예술 실험을 계속하여 창작 방식을 확장해온 작가의 추상세계를 만나보고자 합니다. 
    
    추더이는 대만 사범대학교와 파리 국립고등장식예술학교, 파리 국립고등미술학교를 졸업하였습니다. 1985년부터 타이베이 국립예술학교의 미술학과 교수로 재직해오다가 지난해 정년 퇴임하였으며, 2002년 관두미술관(Kuandu Museum of Fine Arts, KdMoFA) 개관부터 2018년까지 관장으로 활동하였습니다. 관두미술관(2017, 2013 외 다수), 국립대만미술관(2013, 2010, 1990), 타이베이 현대미술관(Taipei Fine Arts Museum, 2004), 국립중국미술관(National Art Museum of China, 2013) 등 유수의 기관에서 전시를 가졌고 국립대만미술관, 타이베이 현대미술관, 가오슝 현대미술관, 서울시립미술관, 광주시립미술관 등에 작품이 소장되어 있습니다. 이번 전시에는 아홉 점의 출품작 외에 과거 작업과 작가 활동, 그리고 전시를 위해 최근 제작한 작가 인터뷰 영상을 함께 선보입니다.			
    ※ 아트맵에 등록된 이미지와 글의 저작권은 각 작가와 필자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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