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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작업에는 숲에 대한 이야기와 나의 세계가 담겨있다. 숲이란 내면세계를 은유적으로 표현하는 대상이자 작업세계의 주된 배경이다. 유학 생활을 하며 학교 근처에 있는 숲과 나무 사이를 걷는 것을 즐겼다. 숲에서 볼 수 있는 다양한 녹색들과 알 수 없는 짐승, 자연의 소리들 그리고 특유의 냄새는 자연스럽게 많은 것들을 상상하게 만들어 주었고, 동시에 위로와 우울함을 직면할 수 있었다. 그 안에서 느껴지는 평온함과 불안함은 숲 밖의 세상과 인간관계에서 얻게 되는 감정들과 닮아있었다. 그 속에서 존재하지 않는 나만의 온전한 세상을 상상하고 나의 세계를 꿈꾸었다. 숲이라는 대상을 통해서 내가 바라보는 사람들과 세상에 관한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나는 작업을 할 때 기억을 도구로 삼는다. 내게 기억이란 주관적 해석이며, 부정확하고 설명되지 않는 도구이다. 기억으로 남은 개인적인 경험, 감정 그리고 생각들을 캔버스에 옮긴다. 그림 속에서 등장하는 인물들은 나와 주변인 그리고 영화나 글 속에 존재하는 가상의 사람들이기도 하다. 그리고 작품 속 삼각형 원뿔, 손, 발, 포크, 접시 등은 나의 언어와 같다. 다시 말해 말할 수 없는 비밀스러운 이야기와 단어들을 기호화하여 작품에 그린다.
(출처 = 아미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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