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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HIBITION
제니퍼 스타인캠프 : 그림은 자연같이
기간| 2022.11.22 - 2023.01.29
시간| 10:00 - 18:00 *(매월 마지막 수요일 20:00 까지)
장소| 대전시립미술관/대전
주소| 대전 서구 만년동 396 둔산대공원
휴관| 1월1일, 설(당일), 추석(당일), 매주 월요일 (다만, 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그 다음날)
관람료| 무료
전화번호| 042-270-7370
사이트| 홈페이지 바로가기
작가|
제니퍼 스타인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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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정보

			장소 : 아트라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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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의도 : 

<그림은 자연같이>는 자연과 예술의 친연성을 주제로 자연과 예술의 관계를 조망하는 전시이다. 그림도 그렇듯이 시도 그렇다는 의미의 라틴어 구절인 “Ut pictura poesis”의 의도와 해석을 레퍼런스 삼아 자연과 예술의 일치성과 경중의 차이를 살펴본다. 이번 전시는 제니퍼 스타인캠프의 영상미디어를 소개하며 도시의 혼잡으로부터 치유와 사색의 안식처를 제공하고자 한다.


전시내용 : 
마담 퀴리(Madame Curie), 2011, 비디오설치

마담 퀴리(Madame Curie)는 마리 퀴리의 공헌에 대한 경의의 표현이면서 종말을 초래하는 과학 진보의 암흑을 은유한 작품이다. 꽃잎, 줄기, 잎의 다양한 모양 그리고 대조적인 속도와 움직임은 깊은 미지의 공간을 만들었다. 제니퍼 스타인캠프의 애니메이션은 미적 우아함과 숙달된 기술의 뛰어난 조합이다. 그러나 기술은 뒤로하고 이미지의 순수한 아름다움을 느껴보자. 과학, 역사, 기억을 넘어 자연을 새롭게 인식하는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작가정보 : 
제니퍼 스타인캠프 Jennifer Steinkamp (1958~)
미국 콜로라도 덴버 출신으로 로스앤젤레스에서 활동한다. 1960년대 후반과 1970년대의 빛과 공간 중심으로 활동하는 예술가들로부터 영감을 받았으며, 건축물에 영상을 설치하여 미묘한 대기 효과를 포착한다. 작품을 통해 우리 주변의 일상적 공간을 기억, 시간, 지각 등의 다양한 요소로 재탐색하도록 한다. 1989년에 캘리포니아 페서디나 아트센터디자인대학에서 학사 학위를 받았으며, 동대학원에서 석사(1991)와 명예박사(2011) 학위를 받았다.



출판물정보 :
어린이 워크시트, 전시도록 (2023년 2월 출간 예정)
[미술관 1층 아트라운지에서 관람가능합니다.]



(출처 = 대전시립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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