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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은 사물을 보는 법을 보여주는 하나의 방법이다. 사물을 어떻게 바라보고, 그리느냐 의 문제는 그래서 전적으로 작가의 몫이고 작가가 바라보는 시선이며 형식이다. 우리는 그 작가들의 다양한 시선의 철학을 온전하게 존중한다. 그리하여 작가들이 오브제를, 이미지를, 실제 어떻게 생각하고 바라보는지 궁금하다. 여기 작가들은 한국 현대 미술 사실주의 계열을 가장 특징적으로 대표하는 작가들이라 부를 수 있다. 바로 이 전시는 그 사물을 바라보는 한국의 사실주의 화가들의 마음을 훔쳐보기 위한 전시이다. 마치 그들은 파이프를 그렸지만, 그것은 파이프 일수도 혹은 아닐 수도 있다. 그 화가들의 표현과 이미지 그 진실을 보고 싶은 것이다.
이 전시 기획의 의도는 한국 현대미술에 있어서 사실주의 작가들의 어제와 오늘, 그 현주소를 확인하고 짚어 보자는 데 그 기본적인 취지와 의도가 있다. 그래서 그 흐름을 1.5 세대라 볼 수 있는 70대 후반에서 40대까지 사실주의의 어제와 오늘을 아우르고자 했다. 공통적인 것은 이들이 단순한 묘사의 차원이 아니라 사실주의 그 바탕 안에 의미를 부여하는 작가들이라는 점이다. 2부에서는 모래 속에 돌멩이를 실제와 이미지로 환원시키는 윤위동, 꿈과 현실의 경계를 거니는 윤병운, 공간과 스토리의 마법사 김세중, 극사실의 한계와 끝을 보여주는 오흥배, 모과의 풍요로운 금빛을 묘사하는 김광한, 작은 생명체의 아름다움으로 기후 변화 위기를 말하는 김영성, 회화 이미지의 힘을 되살려 감각적 질문을 던지는 정영한 작가의 작품들을 선보인다.
김종근 (미술평론가)
(출처 = 갤러리 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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