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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HIBITION
空+共전, 양묵개인전
Exhibition Poster
기간| 2023.02.01 - 2023.02.14
시간| 10:00 - 19:00
장소| 인사아트센터/서울
주소| 서울 종로구 관훈동 188 인사가나아트센터
휴관| 화요일
관람료| 무료
전화번호| 02-736-1020
사이트| 홈페이지 바로가기
작가|
空 (강은정, 김소라, 이하늘), 양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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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정보




  • (이미지 출처 = 인사아트센터)



  • (이미지 출처 = 인사아트센터)



  • (이미지 출처 = 인사아트센터)



  • (이미지 출처 = 인사아트센터)
  • 			장소 : 제1전시장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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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전시는 한국미술협회제주특별자치도지회에서 주최·주관하고 제주특별자치도에서 후원하여 서울 인사아트센터 제주갤러리에서 ‘空’이라는 단체명으로 하는 2번째 기획 전시이다. 사람들은 인간관계의 단절과 두려움으로 인하여 마음의 공허함을 겪고 있다. 일상의 부재와 고립에 익숙해진 상황에서 ‘空+共 (공+공)’은 공존(共存)이라는 주제로서 예술적, 문화적 공허를 메우고자 한다. 강은정 옛것과 현대의 공존을, 김소라 작가는 인간관계의 공존을, 이하늘 작가는 자연과 일상의 공존에 대하여 이야기한다. ‘서로 도와가며 함께 존재한다.’라는 공존의 뜻처럼 3명의 여성작가들이 모여, 현 시대에 지친 사람들에게 공허(空虛)한 마음을 조금이나마 달래줄 수 있는 휴식의 공간(空間)으로서, 공존(共存)하고자 한다. 양묵의 개인전에서 관객들은 일종의 당혹감을 느끼게 될 것이다. 전시실 벽면에 걸린 거대한 책 그림 신작들은 단일한 조형 방식에도 불구하고 오래된 책의 기호적 의미를 해체하는 역설적 방식을 취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의 작품은 역사와 진리의 기표(記標)로서 다루어져 온 책의 도상과 텍스트의 기록 방식을 비틀어 표상함으로써 관객의 보편적 지각 경험을 끝없이 미끄러지게 만든다. 이러한 책 이미지의 구현 방식에 대해 작가는 ‘세상의 모든 텍스트와 정보 이미지의 이율배반적인 기능에 대한 사유의 몸짓’으로 규정하고 있다.
    
    (출처 = 인사아트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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