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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 갤러리 도스 제2전시관(2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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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한 빛
강채연 / 소서 갤러리 스페이스 관장
개인은 사회적인 모습의 '자아'와 욕구에 의존하는 본능적인 모습의 '자아'가 함께 존재한다.
이 둘은 항상 충돌하며 불꽃튀는데, 우리는 늘 둘의 균형을 맞추어 잠식시켜야 한다.
결국, 상식에서 벗어난 미술이 있다면 우리는 비상식적인 사회에 살고 있을지 모른다.
굳게 자리잡힌 상식에 대한 변형은 이해의 차이를 넘어 공감의 차이에 근간을 둔다. 더 큰 우주 안에서 지구는 수놓은 행성들 중 하나의 덩어리처럼 보였더라면, 동그란 지구 안에는 서로의 이해관계, 이념, 문화가 다른 뉘앙스들이 서로 공존하며 중심경계를 잊은채 빠르게 자전하고 있다. 기존에 알고 있던 상식이 이제는 비상식적으로 다가와 영역을 침범하였을 때, 오히려 점점 모든 사람들이 불만을 가질 필요가 없는 사회로 물들어간다.
예술이라는 동그란 원 안에는 표현적 메커니즘을 깨어내는 과정들이 존재하며, 이는 절대적인 상식이라는 관념 틀안에서 계속해서 변형되고 리뉴얼되는 것이다. 상식에 대한 예술적 뉘앙스들이 마찰하는 가운데, 펼쳐진 마찰의 원 안에서 고유의 위치에서 색깔을 띄며 힘차게 자전하는 행성들이 있다.
이제 개인은 뜻밖의 시선으로, 각자의 행성을 공감하기 시작하며, 목표를 쟁취한다. 결국, 작가와 관객은 메커니즘적인 호흡을 하고 그 열기는 점차 확장된다.
(출처 = 갤러리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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